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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진로 고민이네요[8]조회 409 | 추천 0 | 2018.08.10 (금) 06:37

글쓴이 잘살아보자3
가입일2015.07.21
활동지수마력 1,214
작성글게시글 91 | 댓글 100

공부에 큰 흥미 없어보이는 중학생 남자아이인데요.
그렇다고 예체능계에도 두각은 없어보이구요.

1. 주변에 대기업 공장 취업
2. 대학 안가고 공무원 준비
3. 취업 잘되는 전문대 or 대학교 진학

흥미에 없더라도 한 분야 기술 자격증을 취득하게 유도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오랜기간이라도 공시 준비할수있게 유도하는게 나을지. 어정쩡하게 점수에 맞는 대학 진학은 비효율적인 것 같아요.. 다른 방법있다면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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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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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난천재인가봐 18.08.10 06:38 답글 신고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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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와르 18.08.10 06:48 답글 신고

뭘 좋아하는지 적성을 먼저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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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아보자3 18.08.10 07:12 답글 신고

하나에 몰두하는 것보다는 다양한 취미생활을 나름 하더군요. 냉정하게 말하면 그 취미가 직업으로 연결될까. 그리고 현실적으로 안정적 삶을 살기는 어려울듯한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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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isy 18.08.10 06:58 답글 신고

적성을 찾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많은 부모님과의 대화 및 커리어넷 등 인터넷 사이트, 학교 진로상담선생님과 면담 등등을 거쳐보세요. 그리고 전국에 다양한 특성화고등학교가 굉장히 많습니다. 아이가 대입을 원하는 것이 아닌 경우 특성화고교 진학도 염두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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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벤츠 18.08.10 07:02 답글 신고

애 적성을 모르시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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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조작 18.08.10 07:13 답글 신고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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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18.08.10 07:33 답글 신고

내마음 먹은데로 제일안되는게 자식농사입니다.뭘 좋아하는지 자주대화나누다보면 보일겁니다. 그래도 우리나라 큰 일꾼이될거니 넘 상심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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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칸토 18.08.10 16:16 답글 신고

뭘 권하든.. 자녀가 하기싫으면 흥미를 갖지 않겠지요..

뭘 하고싶은지.. 뭐가 되고싶은지.. 본인 스스로 깨우쳐봐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중학생.. 아직 아이 입니다.. 대화가 필요하신것 같네요..

제가 작성자님께서 말한 아이와 비슷한 처지였었죠..

본인이 하고싶은거.. 흥미있는거.. 를 찾아봐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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