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구청에서 공문이 왔는데 2017 회계년도 세무조사 한다꼬...
전화해서 왜 나냐고...하소연 하니
통상적으로 샘플링해서 세무조사 하는데 너님 당첨.
닝기리...로또는 죽어라 안되드만 이런건 어케 아다리가 딱 된다냐.
지금 사무실 나가서 낼 오전에 구청에 들고갈 서류 챙겨야 함.
오늘도 사무실 소파에서 자야긋네요.
사무실에 있는 플스는 오늘 절대 손대지 않을거란 다짐을 하긴 하지만...
지켜질지는 미지수임.ㅎㅎ
미뤄놨던 라스트오브어스 빨랑 클리어 하고 갓오브워 해야 하는뎅.
내일 쪽지 드리겠슴돠~
글코 저 사장님 아녀요.
중꿔 큰성님 수배해서 80억 통매 해보겠슴돠.. ㅋ
일말에 기회를 주는거에요
크게 걱정말라고 하네요.
뭐, 100% 정직하게 신고 다 했으니 저도 그닥...
털어서 먼지 안나오면 대신 전통시장 상품권...뭐 이런거라도
줘야 되는 거 아닌가요? 성실납세자를 귀찮게 한 반대급부 명목으로다가...ㅋ
몇날몇일 서류 준비하느라 돌아 댕긴것만 생각해도...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