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의 신조는
가족,친척,불알친구 말고는 다 남이다.
물에 빠져도 구해주지 말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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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대해서는 당사자가 기분이 나쁘면 성추행입니다.
이건 빼도 박도 못 합니다.
특히 남자가 가해자, 여자가 피해자이면...
김대리(여자) 수고했어.(어깨 톡톡)
이 상황에서 김대리가 기분 나쁘면 성추행
반대로 김대리(남자)이면?
못난 남자되죠.
남자화장실 여자가 쓰면 괜찮음
여자화장실 남자가 쓰면 변태(112신고)
요즘 현실입니다.
무고죄 있으면 머하나요?
그전에 사람인생 파탄나고 끝났을건데.
여자 성추행사건 흐지부지 끝나고
부서이동, 지방발령 얼마있다 잊혀짐
사회적 약자의 배려
남자 성추행사건 인생 끝납니다.
무죄 밝히려고 시간만 보내고
그전에 퇴사 집안 풍지박산
최악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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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서도 회식하기 전에 말합니다.
부장이 피곤사람 가라고(눈빛은 여자사원쪽으로)
그럼 알아서 가는 여사원도 있고 남는 여사원있고
부장이랑 3명이서 술 먹을때 한마디 하더군요
마누라보다 더 무서운게 여사원이라고
한마디 말 실수해서 성추행이라고 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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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cctv 봤지만 진짜 만졌는지 아니면 스쳐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냥 봐서는 고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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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쯤 부산에 친구들이랑 놀러가서 밤에 성추행 여자 구해주었다가 역으로 폭행죄..
여자 당사자 안오고(자기는 그런일 없다고)
파출소에서 자기들 가만히 있는데 우리가 시비걸고 때렸다고
제가 울면서 아니라고 말하니까 옆에 있는 경찰이 혹시 모르니 한명 현장가서 알아보고 오라고
그때 슈퍼아줌마가 2층에서 보시고 자기가 다 봤다고
그래서 풀려남
20대 3명이서 파출소 앞에서 질질짜면서
다시는 아마도 도와주지 말자고 특히 여자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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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모르는 사람이 주절주절 글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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