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인에 23세 젊은친구가 연봉 5천이라며 k7 유지 가능한지 질문 올리길래
인생 선배 (저 36세 결혼했고 아들하나) 로서 그나이에 그런 차 보다는
미래를 위해 투자 혹은 세이브 하는게 낫다..유지는 가능하다 뭐 이런 댓글을 달았는데
에휴 꼰대xx 말많다 소리 들었어요
참..젊은 친구들한테 조언을 못하겠네요
꼰대의 기준이 뭔가요? 20대분들 이런소리 들으면 기분이 나쁜건가요? 알 수가 없네요..
지식인에 23세 젊은친구가 연봉 5천이라며 k7 유지 가능한지 질문 올리길래
인생 선배 (저 36세 결혼했고 아들하나) 로서 그나이에 그런 차 보다는
미래를 위해 투자 혹은 세이브 하는게 낫다..유지는 가능하다 뭐 이런 댓글을 달았는데
에휴 꼰대xx 말많다 소리 들었어요
참..젊은 친구들한테 조언을 못하겠네요
꼰대의 기준이 뭔가요? 20대분들 이런소리 들으면 기분이 나쁜건가요? 알 수가 없네요..
나랑 생각이 다른데 어리면 싸가지없은놈..
지도 결국 실패한 인생이면서 옳은얘기한답시고 잔소리하면 (개 꼰대새끼)
나랑 생각이 다른데 어리면 싸가지없은놈..
듣기 싫으면 무조건 꼰대인거군요...
씁쓸하네...
훈계든 조언이든 할수있는위치에 있는 사람이 꼰대가
되는겁니다,....
심리죠.
사실 어릴때 저축이 좋지만 안전빵이고
위 친구가 저차를 구입하면서 인생은
어떻게 바꿜지 장담못하는겁니다.
실이 될수도 엄청난 득이 될수도 있는거죠
그래서 제가볼때도 꼰대발언이 맞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왠만하면 조언을 금기하고
정 물어보면 하고싶은거 하라고합니다.
ㅋㅋ 왜냐면 현실적으로 냉정하게
사람은 하수든 고수든 다
'지가잘난지알아요'
그럼 그분들에게도 너 하고싶은거 해 이렇게만 해야할까요?
단지 내가 "꼰대"가 되기 싫으니까?
요즘엔 미래도 중요하지만 현재를 중시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습니다.(제가 20대지만 제 주위에도 이런 친구들이 많음)
그런 가치관을 갖고 있는 20대한테는 나이많은 분들의 충고가 꼰대가 하는 말로 들릴 수 있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