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었던 여혐 생길지경입니다.
지들끼리 편가릅니다.
남자들은 커피사주는 봉,무거운거 다 날라주는 봉...전구갈아주는 봉,잉크 토너 교체시에 손에 묻히기 싫으니 애교떨며 해달라고하고
쓰다보니 또 빡칩니다.
어제는 은행건물 나오다가 애기와 엄마가 손잡고 나오는 길이길래 배려로 문잡아주고 기다렸더니, 고맙다는말은 커녕 당연히 니가 잡고있어야지라는 눈깔로 스윽보고 나가길래, 각성했네요.
앞으로 내여자 내가족 빼고는 다시는 배려안합니다.
뒤에 년 양손으로 폰보면서
미꾸라지새끼처럼 몸만 빠져나오려는 찰나
문 놓고 그냥 감
그 년 문에 마빡 박고 폰 떨어트리고
핵 사이다.
그런데 이런게 한두번이 아님
뒷문잡아 주면 미꾸라지 같이 빠져나가는 것
10중 9는 여자임
이직 하려다가 소문이 여자가 일하기 편한곳, 여자들은 일 안하고 남자만 하는곳, 여자들이 뒷담화 하는곳 .. 그래서 생각 접었습니다 연봉도 적고
저는 여자인데 말입니다. 저혼자 여자여서 여자대접 받으려고 온게 아니라..
지긋지긋해서 치가 떨려서 여자 한명도 없는 곳으로 오니 스트레스 없고 병도 안나네요
대신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은 다 합니다.
특히 생수통 교체할때 제가 해야되면 제가 합니다. 무거운것도 번쩍 잘 들구여
여자들 어깨 힘 좀 키웁시다!!
항상 중립을 유지하세요
한번에훅가여 ㅋㅋ
저는 여자인데 말입니다. 저혼자 여자여서 여자대접 받으려고 온게 아니라..
지긋지긋해서 치가 떨려서 여자 한명도 없는 곳으로 오니 스트레스 없고 병도 안나네요
대신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은 다 합니다.
특히 생수통 교체할때 제가 해야되면 제가 합니다. 무거운것도 번쩍 잘 들구여
여자들 어깨 힘 좀 키웁시다!!
몇살 차이를 노리실려고...? ^^;
나중에 무거운거 안들어 줫다고.... 성추행 신고라도 함... ㄷㄷㄷㄷ
앞으로도 안 만났으면...
그런데 뒤에서 문 열린거 힐끔 보고는 양손으로 휴대폰 하면서 그냥 나오는 어떤 여자와 부딪히더군요.
시선이 따가웠지만 와이프가 신경쓰지 말라고 해서 발길을 재촉했습니다.
외국에서 경험한거랑 한국에서 경험한거는 천지차이입니다.
외국은 잡아주는 매너가 어느정도 정착이 되었지만....
일단 잡아주면....최소한 빠른걸음으로 지나가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이며, 고마워합니다.
한국은 ....잡아주면....
이뭥미....같은 눈빛을 보내며....오히려 천천히 옵니다...
습관상 왠만하면 잡아주지만....잡아주고 변화없으면....걍 놔버리고 갑니다.
보고있냐?그래 너 임마ㅋㅋ
생리휴가는 주말에 맞춰 쓰고 싶고
그런데도 임금은 똑같이 받고 싶고.. 덜 받으면 성차별이라고 지랄
그냥 이젠 무조건 남자가 해야한다는 것 처럼 바뀌어서 지들이 아주 특별한 존재인줄 아는듯
기도 안차죠 ㅋㅋ 출산 안할거면 군복무해라 그래야 멘탈이 그나마 나아질듯
예의상 손으로 문을 살짝 잡아주는데
여자들은 앞만보고 그냥 빠져나감
성폭행범으로 몰린다요
내 앞에 여자한명 그 여자앞에 남자한명...즉 남자가 맨 앞 그 뒤로 여자 그 뒤로 나...이렇게 정문으로 빠져나가는 중에 맨 앞의 남자가 뒤에 여자 배려해서 문 많이 열어놓고 나감 여자 오는 거리 생각해서...근데 여자가 지나갈때 뒷사람 생각해서 잡아주면 이게 연속적으로 배려가 되는데 여자 손 주머니에 넣은채로 자기몸만 신속히 빠져나감...글로 써서 상황이 잘 표현이 안되는데 손으로 잡아야할 타이밍에 손으로 잡기싫어서 몸을 옆으로 쏙 빠져나가니 내 타이밍에 문이 닫혀버림...별거 아닌데 정말 여자라는 족속은 남을 배려할줄모르고 이기심만 있구나 느낌...뭐 뒷사람을 위해 꼭 문을 잡아달라는게 아님 최소 앞에서 한대로만 자기 손만 대도 내 앞에서 닫히지는 않음
현재 해외 거주 중입니다. 출입문이 자동이 아닐경우 거의 95% 이상은 (99% 일듯) 남녀 가리지 않고
모두가 뒷사람 배려해서 잡아주는거 경험합니다. 저 또한 그렇게 해왔고요.
그런데, 가끔 한국에서 그렇게 하면 일단
1. 인사나 예절 표현에 대한 리액션이 약하다.
2. 그로인해 멀뚱멀뚱 쳐다보는 경우가 많은듯
3. 고마운걸 모른다.
는것으로 정리할수 있을듯 합니다.
매너를 지켜본적이 잘 없거나 베풂을 받아본적이 생경하니 그럴수 밖에~~ 합니다.
남녀 모두 그런 세상에 살아가는 약간은 슬픈 현실이지 않나 싶어요.
글읽다가 답답한 마음에 ^^ 웃기기도 하고 해서 댓글 달아봅니다.
저도 해외에서 한 2년 살아봤지만 한국에서 안 그런 사람들도 해외가면
또 그렇게 따라하는 거 같더라구요.
우리나라는 아직 공공매너나 감사표현에 대해 많이 부족한 거 같아서 아쉽습니다.
그냥 아직도 70~80년대의 날 것같은 촌스러운 느낌이랄까... 그 때보단 많이 나아졌긴 하지만...
전 환경이라 생각합니다.
얼마전엔 동유럽 어느 주유소에서 (실제로 겪은) 언어가 안되서 음료수 사려고 고민하고 있던 한국 관광객
아주머니가 발을 동동 구르기에, 제가 " 뭐 좀 도와드릴까요?" 하니까 대뜸... " 아니 괜찮아요.."
그래서 전 " 네~~" 바로 돌아서는 찰나
뒤의 아주머니 남편이 ㅎㅎㅎ " ...아니 도와주겠다는데..참 사람.."
그러더군요. 아마 아주머니도 일행(관광객)이 아닌데, 누군가 말을걸어 당황하셨으려니 합니다.
그게 결국은 " 낯섦" 이기에 그렇다 생각도 했구요.
한국은 그런 배려, 매너 한다고 생각하면 대개, 나만 손해본다, 내 시간 에너지 손해 등으로 생각하니
잘 안하게 되는거 같아요. 왜??
해도 모르니까, 해줘봐야 남은 안하니까.
이런거겠죠, 선뜻 나서서 발표나 남에게 손을 내미는 행위자체가 DNA 에 녹아들려면, 아직은
멀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
저희회사는 금융기관지점으로 남자6,여자8명인데 다들 엄청 친절하고 직원들한테 잘해주는데. 동영상강의 같은 귀찮은거 여직원들이 알아서 다 수강해주고.
이것만 보면 얼마나 썩은 회사인지 알수 있음 ㅋㅋ
적폐가 멀리있는게 아님.
제발 지것만 지가 알아서 하면 좋겠습니다.
한번 준다고 닳는것도아닌데... 한번달라하세요..
내 가족이니 당연하다 또는 맘으로만 고맙다고 느낀다는 것보다
말로써 여보 고마워요
아빠 감사합니다 이런 말들이 오가게끔 교육해주는게 잠재적으론 이런 여성들이 줄어드는게 아닐까유
일부 남자책임도 좀 있다고봄
즉 가정교육. 물론 아내들도 책임은 있죠
근데 지금부터라도 아버지들이 딸도 그렇지만 아들한테도 감사하다는 말을 하게 교육할필요가 있다고봅니다
집에서도 딸들에게 프린터기 잉크교체 용지 교체하는거 또 무거운것도 아빠가 해줄게가 아니라 자기일은 스스로 하게끔 시키는것도 교육! 중요하다생각함ㅎㅎ
여튼 우리회사는 여자 안뽑음.
전엔 있었지만 팀 자체를 폐지시키고 퇴직금주고 보내버림.
지금 여자 한명도 없음.
일하기 너무 좋음.
대표님이 선구안이 있는거 같음.
여혐은 아니지만 지불하는 급여에 대한 능률이 없다고 하심.
대대적인 난민찬성집회가 열립니다. 9월 16일 난민 찬성 시위에 정의당, 민노총, 민변, 이주노조외 45개 시민단체 전문
시위꾼들이 총출동합니다.
같은 날 오후 2시 종로타워앞에서 난민대책국민행동측에서 맞불 집회를 연다고 합니다만 쪽수가 너무 딸려요~
도와주세요!!
도와주는건 내가족뿐입니다.
괜히 도와주다가 뭐되는 수가 있습니다.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인지 쓰레기인지 어떻게 알고 도와줍니까?
그냥 모르는척 하는게 답입니다.
호의가 반복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알고 고마움을 모릅니다.
고맙다는 말이 그리 어려운가???
심심치않은 위로의 말씀먼저..
참 수고 많소.
배려와 봉사 개념 자체를 이해 못함 ㅋㅋㅋ
직장생활할때 힘쓰는일이나
힘든일은 항상 남자분이했어요
솔직히 그때는 그게 당연하다
생각했어요;;
남녀는 평등하다 생각하고 말했는데
행동은 전혀 그렇지 못했네요 ㅠㅠ
지금껏 문잡아준 여자 한번도없었음
그거뿐이랴.
한..3~4m뒤에 여자오길레 문잡아주니 오히려 걸음 더 늦추면서 고맙다는말없이 먼저들어감
평소 인사하며 지내는 사이 아니라면요
현명한 사모님과 함께 하시니 부럽습니다.
너무 늦게 깨달으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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