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7년만난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부터 친구를 자주 만나기 시작하면서 저에게 뜸해지는 느낌을 받기 시작하였는데..그일로 자주 다투고 오해도 하기시작하더니..결국 오늘 이별통보를 받았네요..
결혼까지 생각하고 나름 혼자 이벤트 준비도해서 이번년도 12월쯤 프로포즈 할생각이였는데..이렇게 되었네요..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서로 노력을 해도 결국에는 싸울꺼다..
7년이란 세월 1분만에 냉정하게 끝나 버리네요..
그친구 생각하면서 죽어라 일해서 행복하게 해줄 생각만 했는데..
찹찹 하네요..새벽에 통보 받아서 누구한테 하소연 할곳도 없고
보배뿐이네요..여기 형님들동생님들도 새벽에 답글 많이 없을거라 생각은 들지마..혹시라도 작은 한마디 위로라도 부탁드립니다..
사진은 예물로 준비 했던 건데 이제 진짜로 취소해야겠네요..
-ps- 쪽팔린거 다참고 자존심 다 버리고 매달렸는데도 안되는건
안되는거라고 하네요..
다른 거에 몰두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세상의 절반은 남자고
나머지 절반은 여자입니다.
언젠가는 좋은 인연의 여성이 나타날 것이라 믿읍시다...
(이거 내가 해야 할 말이 아닌데..... )
화이팅!!
앞으로 힘든 시간이 있을테지만 그리 길지 않길 바랍니다. 좋은 인연은 다시 올겁니다
결혼해서 사소한걸로 싸운후 이혼요구 100퍼
잘 헤어진겁니다
그거 아십니까? 이여자 아니면 안될꺼 같아도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고 새로운 여자가 생기더군요
ㅠㅠ 더 좋은 인연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연이 아닌거지요 어쩔수 없지요..
저는 별로 같이 살고싶지 않네요... 사람이 의리도 있어야하고 정도 좀있어야지...
큰잘못없는데 뚝끊어버리는거는 좀 아니라고 봅니다
잘된거라생각하세요...
자기야 심사숙고 했겠지만 상대는 갑자기 듣는거니 보다 진지하게 이해시키는 노력이 필요한데.
끝났으니 하기 귀찮다 이거죠.
사랑 이전에 인간이 덜 된 사람...
힘내세요
말안해도 아실테지만....시간이 약이란것도 알죠?
맘추스리고 좋은여자 만나시길,.,.,.
힘내세요
더 좋은사람 얼마든지 있고 잘 살아집니다. 이번경험으로 한층 성숙해지고 다음 사람에게는 더 잘하게 될겁니다.
아직도 서로 다툽니다
실망도많이하고..
다음사람에게는 꼭 더 잘해드리세요
시간이 해결해 주는거알죠?
너무생각하지마시고 다른취미 하세요 예전에 운동으로 힘든시기 넘겼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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