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방에 생겨서 기대가 큰 포천 서킷.
최근 유튜브에도 올라오면서 조만간 공개되지 않을까? 하는기대감에 다녀 왔습니다.
집에서 걸린시간은 1시간10분.
말그대로 도로만 깔려있는 상황으로 올해는 힘들거같아요.
네비따라 갔다가, 다리가 사라진 것에서 1차멘붕.
돌아서 다리 반대편으로 오니 문이 닫혀있어 2차멘붕 ㅋㅋㅋ
거리는 가까우나, 근처 접근성이 않좋고, 그레도 기본적인 부대시설이 있어야하니 시간은 꽤 걸릴듯합니다.
서킷은 큰편인데, 코너보면 고속으로는 힘들거같아요.
특히나 어디가 시작인지 몰라서 몇번 코너인지는 모르겠으나, 한번 꺾인데에서 한번더 급격히 꺾이는 코너는 뉘르 사고 사진 찍는 명소처럼 유명해질거같은 ㅋㅋ
암튼 올해는 글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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