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에 통학버스를 타는데 매일 타는여자분 한명있습니다 행님들 저랑같이타지는 않고 그분은 다른동네에서 탑니다 학교도착하면 버스에서 내리긴하는데...
고민중입니다 ㅠㅠ 매일보니깐 호감이생겨서 번호 따긴따야 돼는데 의문점 몇가지 있습니다 ㅠㅠ
1. 걸어가는 여자분에게 "저기요! 죄송한데 남자친구 없으시면 연락처를 좀 알수있을까요? " 뜬금없이 물어보면 여자들이 좋아합네까?? 그래서 " 뜬금없이 말걸어서 죄송한데 혹시 님지친구 없으시다면 연락처좀 알수있을까요?? " 이거는 어떻습니까 행님들
2. 만약에 물아봐서 까이거나 남자친구가 있다고 하면 근데 저는 매일 통학타야되고 그 여자분도 매일 타셔서 까인 다음날부터 계속 봐야되는데 좀 쪽팔리고 가끔 자리없어서 제옆에탈때도있는데 분위기가 좀 이상해질까요??
제가 여럿 경험해보니 그것보다 친구하고 싶다고 하는말이 가장 부담도 덜 느끼면서 번호를 잘 주더군요
최소 다섯마디는 이야기 나누고 번호 이야기를 꺼내시는게 여성의 거부감을 줄여줍니다
2.그녀가 타는 곳에서 기다린다.
3.그녀를 부르면 탄다.
2. 실패 시 당연 어색해집니다.
가즈아!!!~~~~~~~
2.죄송하다고 잘못봤다고 하고 사과하고 쿨하게 돌아섬
3.다음번에 그때 죄송했다고 음료 하나 건네주시고
4.그 다음번에 또 만나면 이때쯤 말 걸어보고 번호
다음날도 하나 건넨다
또 다음날도... 건네는데.. (포스트잇....: 알고 지내고 싶다 ) 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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