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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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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위 3 뜨거운커피맨 18.11.16 08:48 답글 신고
    지는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기도하니 마음에 오는 이름이 있더군요 워낙 중요한게 이름이라 충분히 부모로서 고민할 일이고 또 그만한 가치가 있었죠
    참고로 제 아이는 세상의 어렵고 힘든 사람을 품는 사람이되라는 뜻의 이름을 갖고 있는데 이름 덕분인지 사람들과의 관계가 넓고 좋은 편입니다
  • 레벨 이등병 삼빠아재 18.11.16 09:04 답글 신고
    고민이 되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 레벨 원수 뚜뚜빠 18.11.16 08:48 답글 신고
    축하드려유~~
  • 레벨 원수 뚜뚜빠 18.11.16 08:49 답글 신고
    이름의 음양오행에 연연한다면 작명소나 철학관 가세유
  • 레벨 이등병 삼빠아재 18.11.16 09:05 신고
    @뚜뚜빠 음양오행에 연연하긴 하지만 어플도 꽤나 잘 나와서. 참 ㅋㅋ 비용차이죠. 근데 그 작명소도 이야기 들어보니 본인들한테서 이름 지어간던데 몇년 뒤 재방문해서 이름 어떠냐고 하니 안좋은 이름이다 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이거 뭐 무당인가 싶기도 하고 ㅋㅋ
  • 레벨 이등병 삼빠아재 18.11.16 09:04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난산끝에 얻은 딸이라 와이프도 고맙고 태어나준 딸도 고맙네요 ^^
  • 레벨 원수 사패산꼴데 18.11.16 08:48 답글 신고
    집안 어르신들이나 돌림자 쓰시면 참고하시고..

    요즘은 작명소 그렇게 안가요.

    부부가 의논해서 정하는 추세..
  • 레벨 이등병 삼빠아재 18.11.16 09:06 답글 신고
    돌림은 쓰지 않아서 폭은 넓습니다ㅠㅠ
  • 레벨 중사 3 예스양 18.11.16 08:52 답글 신고
    예스소리연구소 추천드려요^^~
  • 레벨 이등병 삼빠아재 18.11.16 09:06 답글 신고
    참고하겠습니다,
  • 레벨 소위 3 꽃게양념장 18.11.16 08:55 답글 신고
    절에서 돈주고 지었음다 요즘엔 시대에 맞춰 이쁜이름도나오네요
  • 레벨 이등병 삼빠아재 18.11.16 09:07 답글 신고
    딸인데 너무 여자여자한 이름은 저희 둘다 사양해서. 약간 중성적으로 짓고 싶은 마음입니다.
  • 레벨 일병 여니하니 18.11.16 09:00 답글 신고
    전 어플로 지었습니다. 3주간 고생했습니다 ㅋ
  • 레벨 이등병 삼빠아재 18.11.16 09:07 답글 신고
    저도 모두맘네이밍이라고 ㅋㅋ 그거 5만원주고 결제를 하긴했습니다 ㅋㅋ
  • 레벨 소장 엔니아빠 18.11.16 09:04 답글 신고
    전 와이프와 상의해서 지었습니다. 평생동안 가지고갈 이름이니 신중히 생각하셔서 작명 잘하시길 바랍니다.
  • 레벨 이등병 삼빠아재 18.11.16 09:07 답글 신고
    의견 감사합니다^^
  • 레벨 소위 1 원도보이 18.11.16 09:11 답글 신고
    저는 와이프랑 상의 후, 제 이름에서 한글자 와이프 이름에서 한글자씩 따서 지었습니다.
    상당히 의미있고 좋은것 같습니다 ^_^
  • 레벨 원사 3 익손이 18.11.16 09:13 답글 신고
    작명소 가지 마세요... 동명이인이 너무 많아요... 저번에 뉴스를 봤는데 제일 흔한이름1위에
    제 둘째이름이 있더군요
  • 레벨 상병 지연서연채연아빠 18.11.16 09:33 답글 신고
    제 주관적인 생각인데...자식 이름을 남한테 짓는다는게 좀 아이러니해서...
    와이프랑 상의해서 직접 이름 지었습니다.
    그게 부모로써 자식한테 제일 처음하는 도리인거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름이 돌림자 짓게 되네요 ㅎㅎ
  • 레벨 이등병 삼빠아재 18.11.16 10:25 답글 신고
    자식이름 남한테 짓는게 아이러니.. 그렇죠. 음양오행을 들여다 보는 순간 작명소나 어플에 의지하게 되니까...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 레벨 하사 2 SI사업부 18.11.16 09:56 답글 신고
    올1월출산했습니다 와이프랑저는 교회다니고 부모님은 천주교 장인장모님은 불교십니다 ㅋㅋ 좀 복잡하죠 일단 애기이름은 와이프상 상의후 직접지었어요 항상 우유부단했던 저희부부가 이제부터라도 마음단단히먹고 잘살아보자는 의미로 직접짓게되었습니다 내가 낳은 새끼 이름하나 못짓는다면 부모로서 앞으로 겪을 수많은 어려움 어찌헤쳐나갈까 하는 생각에 다른 생각 다 접고 제 성에 와이프 끝자 서로 하나씩 따왔습니다
  • 레벨 이등병 삼빠아재 18.11.16 10:24 답글 신고
    내가 낳은 새끼 이름하나 못짓는다면.....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 레벨 하사 2 경월그린 18.11.16 09:59 답글 신고
    어머니께서 유명한 청평에 있는 절에서 이름을 5개 정도 받아왔는데 그중에 제가 맘에드는 이름이 있어서 그 이름으로 저희 둘째딸 이름을 지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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