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42이제 몇일있으면 43돼는 평범한가장입니다.사는곳은 대전이구요..약2년전 보증을 잘못섰다가 돈좀까먹고 현재 열씨미
복구하고있는중입니다.와이프는 알긴아는데 정확한금액은 알지못하구요.그래서 일이있고난후 계속 저녁에 대리운전을해서
조금씩이라도 메꾸고있는 상황이네요 얼마전 대리운전기사분이 영하5도에서 물세레 맞았다는글보고 정말 남에일같지 않더라구요
저녁에 대리운전하시는분들 정말 돈많아서 하시는분들 한분도 안계실겁니다.나름 그분들도 다사정이 있으셔서 밤낮가리지않고
열씨미 하시는분들인데 제발 대리운전비 만원 만오천원주면서 갑질같지않은 갑질좀 하지말아주세요..정말어떤손님들은
추운데 고생하신다고 집까지 잘바래다줘서 고맙다고 잔돈안받는분들도 계시고 따뜻한 캔커피도 주시는 분들도계시고..그런분들보면
뿌듯하기도합니다.그런데 정말 대리기사를 자기수행기사처럼 생각하면서 말도안되는 갑질하는 손님들보면 때려치고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네요..이제 12월도 중순으로가고있고 대리운전 부르는 손님들이 많아지는 시기가왔네요..추운데 고생하시는 대리기사님들
말한마디라도 따뜻하게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도 손님들만나면 친철하고 안전하게 댁까지 모셔다드릴께요..
아직금액매꿀려면 약3년정도는 더해야될듯합니다..대리졸업하는날까지 사고없이 안전하게 좋은손님들만나서 운행하는게 작은바램이네요..추운날씨에 감기조심하세요..
개가 짖는다고 사람이 상처받을 일은 아니잖아요.
사람 마음을 녹일떄가 있고, 썽욕을 하며 인신공격에 폭언,갑질하면
일에 대한 회의감이 들고 하루에도 감정이 몇번씩 왔다갔다 할것 같아요.
긍정적으로 손님 한분한분에게 최선을 다하시면 그래도 그 마음이 돌아올것 같아요~
힘내시고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추천 드릴게요^^
화이팅하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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