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뉴스기사 본문부터 아래와 같습니다.
JTBC
방금 들어온 소식입니다. 일가족 4명 등 5명이 탄 차량이 전복돼서 4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아들의 육군 신병 수료식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던 길이었다고 하는데요. 취재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오늘(20일) 오후 6시쯤 강원 화천군 460번 국도에서 53살 김모 씨가 몰던 쏘렌토 SUV 차량이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안에 함께 타고있던 김 씨의 아내와 두 딸, 그리고 아들의 여자친구가 숨졌고요.
운전자 김 씨도 크게 다쳐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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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약 국방부 장관이거나 고위관직에 있다면 정말 이번경우에는 무조건 제대 시켜주고 싶습니다.
절대로 군생활 정상적으로 못합니다. 젊디 젊은 나이에 부모님과 형제를 하늘로 보내고 사랑하던 여친도 보냈네요.....
평생 가슴에 앉고 살아가야 합니다.아....슬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동생분 힘내시고 그 어떤 위로의 말도 현재 너무 힘들겠지만 이겨 내세요. ㅠ_ㅠ;;;;;
군생활
저거 못해요
진짜로
ㄷㄷㄷㄷ
혼자 사고내고...
할말없게 만든 경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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