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세건 글때문에 엄청난 스트레스와 압박? 느껴 보았네요.
오늘 예당 저수지가서 어죽 먹고 평정심을 찾으려 했으나 실패하고
낼 새벽 6시에 떠나보려고요.
제가 겪어보니까 느끼겠더라고요.
sns에서 왕따나 협박 핍박 군중심리 마녀사냥 그런거로 왜 자살을 하나. 재는 살아도 험한세상 헤쳐나가지 못해. 쟤는 한편으론 그래 어쩜 그리 가는것도 앞으로 죽기전까지 부딪칠 수 많은 일들에 비하면 더 좋을 수도 있지. 허나 목숨은 소중한데 얼마나 댓글들이 엄청난 무게로 와닿았으면 그랬을까 생각하네요. 7명 데리고 일하는 오너인데도 글한번 올렸다가 모르는 분들한테 질책많이 받다보니 이제 해바껴가 50인데 좀 서럽고 sns댓글에 왜자살을 시도하고 실제로 죽는지 조금은 느껴보네요. 걍 보배눈팅만 할껄 왜 가입해서 오지람부려서 글쓰고 이나이에 이러는지 참.
보배님들께 제가 먼지만큼이라도 쪼금은 도움되고 싶었는데 걍 다시 눈팅족으로 복귀가 울같이 남한테 욕못하고 못싸우고 힘없고 돈없는 놈들이 가야할 우리 자리인거 같아 맘이 너무 않좋으네요.
일본차 보배에선 절대 용납불가.
남의생각이 남의 차가 내꺼보다 좋음 일단까고 흠집내보기.
안대면 말고.나몰라.
기타등등. 아동틱하게 생각지들 마시고 세상은 내생각과 똑같은 사람은 없잖아요. 비슷할뿐. 타인의 생각과 취향을 존중해주고 서로서로 보배님들 모두 능력 대단하신거 아는데 그힘을 모으시면 정말 어마어마한 파워가 생길꺼 같은데 조금 보배를 사랑하는 한사람으로 맘이 아프네요. 행복한 주말들 보내세요.
이제 자야 낼 새벽 동생들하고 달려보겠네요.
훌훌~~담배연기처럼 모든고민. 아픔 날려보내자고요.
고민을해서 고민이 해결돼면 그건 고민이 아니다.
고민해서 해결안돼는 고민은 고민하지 않는 오늘 되셔요.보배님들 모두.
바로옆동네 삽니다
옆동네시라면?
감사합니다.
무튼 새벽에 안전운행하시고 힘내시길바래요
2019년 이제시작이니 좋은일도많을꺼예요
같이 힘들게 고생했으니 똑같이 나누어 주네요.
내일아침에 로또 확인해볼껀데 재벌은 아니더라도 쫄부는 됄런지 ㅎㅎ 구정지나고 사람들 더 구하려 광고낼껀데 성실한 사람 만났으면 하네요.
행운가득한 한해 되세요.감사합니다.
자신이 서있는 위치에서의 감정과 외로움은 타인은 알 수가 없어요~
이따 조심히 잘다녀오세요~
전.. K고교근처에...
저도 답답한 부분이 있어서...
눈도보고 바다도 보고싶어서.. 동해가볼까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ㅋ
5시반에 일어나야 되서요.
절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꿈들 꾸세요.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면 전남 영광까지 가시는것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암튼 다 잊으시고 편안한 여행길 무탈하게 다녀오세요.
불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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