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의 많은 님들처럼 저 역시 유게에 있었고
개인 시간을 빼앗기는 듯해서 탈퇴도 여러번 했고
어찌어찌 하다보니 자게에 글은 쓰게 되었고
이제는 유게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자게가 좋습니다
유게에서는 볼 수 없는 사람들 살아가는 이야기가 자게에 있어요
어려움을 호소하는 글이나 혹은 이슈화될만한 글들도 자게에서 시작되지요
그 이유가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가 있는 곳이기 때문일거에요
보배에서 거창할 필요가 뭐 있겠어요
이곳에서는 그냥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혼자 있을 때는 이 겨울철의 고기압이 올 여름의 날씨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하는 그런 뜬금없는 생각을 해도 좋구요
OOO을 한다구요?
글쎄요!!
그런것 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설령 있으면 어때요?
그거야 그들의 리그일 뿐 저와는 상관이 없어요.
그분들이 연구자금을 대준다면야 부리나케 달려가겠지만 그런 일도 없잖아요
자게가 한심하다구요?
그럼 저도 한심한 일인이군요
저는 기꺼이 한심해지렵니다
인생 그런거지요
열역학을 위배하려하면 본인만 아플 뿐..
맛 점 하셔유~~
ㅋㅋ
맛점하셔유
답글이 아래에 달렸네유
즐거운 식사하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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