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제가 구워본 붕어빵입니다..
현재 직장인으로 생활하고 있어요....
나이는 어느덧 40대 후반으로 가고 있네요....
나이가 먹다보니 눈도 침침해 지고, 하는일에 집중도 잘 안되고.. 실수도 잦아지고 괜히 회사에 민폐인가 하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별로 정이 안가고....
여튼 어찌어찌 8평 작은 가게 하나를 가지고 있는데... 거기서 붕어빵장사로 제2의 인생을 살아볼까 합니다.
날 따뜻해 지는데 무슨 갑분뿡이냐고들 하는데..... 그래도 상황이 그쪽으로 가고 있네요...
창업비용이 없는게 가장 큰이유기도 하고.....
사실 커피를 하고 싶지만, 수익내기도 쉽지 않구.... 인테리어 비용도 많이들고...
그런 상황입니다.
현재 자영업하시는 많은 선배님들 조언 한마디씩 부탁합니다.
보이면 바로 사먹습니다 ~
이마트에도 가끔 도미빵들어오면
갈때까지 매일 사먹기도 하구요
쌀가루라 더 바삭하고 건강식?인듯요
찹살가루를 섞으면 밀가루 맛이 덜 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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