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다보면 이런일 저런일 온갖 잡스러운 일을 다 경험한다고는 했는데 .
이 보배드림을 자주 보면서 희로애락을 함께하고 있는 나지만 .
이번만큼은 도저히 내머리에서 이해라는 단어를 찾을수가 없는건 왜인지 모르겠네.
40중반되가는 시점에 이런마음 갖는거 자체가 잘못된것일수도 있지만 그글을 보고나서는 도저히 끓어오르는 분노가 사그러들지가 않네.
그짓거리한넘아 지금부터 잘 읽어라.
난 가방끈도 짧고 가진것도 없고 가장중요한 가족도 없어 . 내가 어지간하면 이런거에 글이나 관여하는거 그닥좋아하질 않는데
넌 도저히 안되겠다. 거두절미하고 사람이라면 그냥 잘못했다고 용서구해라 . 난 니가 누군지 몰라 . 그치만 너라는놈 잡는거
시간문제다. 다 필요없다 그냥 잘못했다고 용서 구해라 . 그러면 그냥 다 내가 글 안봤던 그날로 돌아갈테니까 꼭 용서빌길 바란다.
그게 남자다 . 난 더도 안바래 . 딱 그것만 해줬음 좋겠다.
난 말주변도 없고 항상 남한테 피해 안주고 선하게 살고 싶은게 내 목표야 . 나도 가진거 없지만 나보다 더한사람들보면 도와드리고 싶고
힘없는사람보면 내가 대신 힘이 되어주고 싶고 항상 그런맘으로 남은 인생살아가는놈이야.
다른거 안바랄께 .
꼭 잘못했다고 용서빌어라 . 인증 ? 검증 ? 이런거 다 필요없어 . 그냥 용서빌어라 . 내가 지금은 너한테 할수 있는게
고작 이 게시판에 글끄적이는건데 이게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음 좋겠다. 제발 부탁한다.
이게 무슨글인지 넌 알거라 생각든다 . 부디 부탁한다 . 잘못했다고 용서빌어라.
널 잡겠다 . 잡아죽인다. 혼내준다 . 이딴 개소리는 안할께. 근데 꼭 잘못했다고 용서 빌길 바란다. 다른건 안바란다. 꼭좀 부탁하자.
다른분들께는 죄송합니다. 니까짓게 먼데 이럴거라 생각들지만 제마음이 좀 그렇습니다. 죄송합니다.
싸이코패스는 오로지 몽둥이만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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