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살다 오늘같이 영화관 시끄러운 날은 처음봅니다. 어벤져스 볼때도 어린이날도 이러진 않았어요
1.광고후 영화시작하고 15분이 지났지만 사람이 계속들어옵니다. 앞부분 자막다가리고 숙이는척도 안합니다 화면 다 가리면서 들어옵니다.(20명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2. 뒷자석에서 애가 의자를 축구공 차듯 찹니다.초등학교 고학년같아요.엄마한테 얘기했어요 두통와서요
3 두번째줄 아저씨 벨소리납니다. 전화받습니다. 끊고 카톡합니닼ㅋㅋㅋ 불빛때문에 집중불가
4. 영화가 길어서 애들이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계단 뛰어다닙니다
5.끝날때쯤 되니 마트용 카트 두대가 들어옵니다. 분리수거용 봉투 운반용인지는 모르겠지만 앞좌석. 팝콘박스 음료박스 널부러진걸로봐서 대대적인 청소때문인것 같습니다..
앞으로 영화는 회사앞에서 평일에 보려합니다.
힘드네요.....
제가 본 영화는 알라딘이었어요.
그때는
극장안에서 담배피는 사람이 있던게 기억이 나네요..ㅎㅎ
그냥 알라딘보는데 애들이 그랬다고하니 저의 초딩시절이 떠올라서 써본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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