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세요~~ 부산빛나아빠 입니다.

요즘 날씨가 매우 매우 안좋은듯 합니다 ㅠㅠ

비때문에 짜증이 나다가.. 더워서 짜증나다가..

덥기도 덥고 매우 습하기에 불쾌지수가 상당히 높은것 같네요. 그래도 다들 욱해서 후회할일 만드는것 보단..

참고나면 더 좋은일이 많다고 믿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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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월초에 스케쥴을 잡아서 간식나눔을 하고 왔는데요

이번달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월말이 다 되어서야 다녀오게되었네요~~!

비가와서 아이들이 밖에 많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저만의 현수막을 걸고..

만들기 시작해보려 하고 있습니닷^^ (메뉴판 일부는 제거를 했는데...ㅠㅠ 우측에 왕꿀꽈배기는 못본걸로좀 부탁드려욥~~^^;)

오늘 준비한 간식은... 바로바로

이영자누나로 인하여 붐이 일어난 소떡소떡입니닷~~!!

소떡소떡80개와 소떡소스 준비해갔습니다^^

대왕철판에 식용유를 두르고 굽굽~~ 깨끗한 기름으로 깨끗하게 굽굽~~

비가와서 친구들이나 언니들이 모두 실내에 있기에.. 혼자 놀고있는 우리딸 ㅎㅎ

언제끝나냐고 닦달만 안했어도..최고 착한딸 일텐데.. 에휴;;; ㅠㅠ

그나마 그네가 있어서 좋아했네요 ㅎㅎ

다 구워진 맛있는 소떡소떡~

어린아이들은 소스가 매울듯하여 소스를 바르지 않고 먹기도 하고

다들 맛있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소스바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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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도오고 궂은 날씨였지만.. 그래도 다녀왔습니다. ^^

그리고..제가 받은 나눔 계속 이어나가야 하는데요.. 다른분들이 먼저 선수쳐서 말씀을 더러 해주셨더라고요.

제가 이제 푸드트럭으로 노상이 아닌.. 저만의 가게를 하게 되었습니다. ^^;;

매일 이리저리 쫓겨다니고 비오면 장사 못하고 신고당하면 못하고 그랬었는데요..

차로 대출을?^^;; 받기도하고 여러사정들과 기회로 인하여 가게를 오픈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많은 고민을 하였는데요. 제 가게를 하게되면.. 빛나와 제가 조금은 힘들겟지만

자리를 잡는동안에는 주말에도 계속 장사를 해야하고 평일날 하루쯤 쉬어야 할것 같아서요.

그래서 꾸준히 가던 보육원은 오늘을 마지막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평일날에 간식을 만들어주러 간다하더라도

아이들이 대부분 학교에 있을예정이고 저도 지금 차량처분을 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어서요.

차로 간식나눔을 못가는거지 나눔자체를 끊을 생각이 아니어서요~ 장사가 잘되면 금전적인 나눔을 할 수도 있고

뜻과 마음이 통하는 분들이 있으면 퀵서비스로라도 보낼수 있을것 같아서요. 그런데 지금은 제 가게

안정화를 위해서 당분간은 집중을 해야 할것 같아서요. ^^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가게관련이나 다른 홍보목적으로 보이는 것들에 대해서는 답하지 않아도 양해 바랍니다~~!^^

신박하고 좋은 아이디어로 제가 받은 나눔들... 또 나눌수있는것들.. 제가 매장운영을 하면서..할수 있는것들

그런방법들 찾아내고..실천한 후에 오도록 할께욥~~!! 항상 행복하세요~~!!

(차알못이라 질문하러 자주와염ㅋㅋㅋ) 

p.s 인간극장 kbs1 오전 7:50분  8월12일월요일~8월16일금요일 5부작. (소제목 미정. )

빛나네출현. (이건 그닥 홍보 아니겠죠?ㅠㅠ 문제라면 지우겠습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