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맨이 물건가지고 장난을 치네요.
배달 후 사진이 와야하는데 사진을 안찍고 사진 촬영불가지역 뭐 이렇게 왔습니다 수령지는 집 앞인데 말이죠
그런데 집 앞에 물건이 없습니다. 무슨말인지 알겠죠? 사진도 안왔는데 집 앞에 물건도 없다..
이 전에도 이 지역 택배기사가 장난을 치는 경우가 하도 많아서 쿠팡을 이용했는데 쿠팡기사가 이런 일을 저질렀습니다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따지니 역시나 다른장소에 오배송했다는군요..
그런데 그 이후에 한동안 문제가 없는 듯 하더니
다시 얼마전에 또 사진이 안왔습니다. 집 앞인데 무슨 사진촬영이 불가능하다고.. 보니까 평소와 다른 위치에 놓고갔더군요.
9월3일쯤 받은 물건 반품 신청했고 집 앞에 놔두었는데
집 앞에 없다고 안가져갔다고 문자가 왔습니다(9/5)
쿠팡에 들어가보니 반품 취소까지 되어있더군요
바로 다시 반품신청하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쿠팡 고객센터에 연락했더니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이 말만 하네요. 이 지역 담당자한테 상세히 말하려고 하니까 연결해줄 수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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