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쭙고 싶은게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지은지 1년이 지난 아파트에 이사후(아무도 살지 않았음)
첫 겨울을 맞이 하니, 벽에 결로로 인해 곰팡이가 폈습니다.
아파트 유지 보수팀과 지금껏 협의 후에 아래 사진과 같이 초배지 단열재를 벽에 붙이고,
그 위에 벽지를 발랐습니다.
저는 PE폼 위에 벽지가 붙을지 의문 스러웠으나, 관리팀에서는 이렇게 작업을 한다고 하니 믿고 맡겼습니다.
3~4일이 지난 지금
벽지가 많이 우네요.
보통 벽에 벽지 바르면 1~2일 지나면 탱탱 해지면서 벽에 붙는거 같던데.
이건 좀더 기다려 봐야 하나요?
그리고 초배지 단열재 위에 바로 속지를 바르고 벽지도 바르나요?
도배 전문 형님들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참고로 기존 벽지 다 뜯어 내고 시멘트 벽에 초배지 단열재 붙인 후에 벽지 작업 했습니다.
2. 초배지용으로 나온거.
3. 마르면 수축하면서 팽팽해짐.
4. 벽에 바로 한거보단 퀄리티 떨어짐.
그걸 완화 하기 위해 단열제 대신에 석고 보드를 장착 후 도배를 하는경우도 있다고는 들었습니다
몇계월 전에 업체 사장님에게 물어 본적이 있어서
그리고 결로는 뭔인을 파악해서 제거 해줘야 문재가 안생깁니다
금이 가있는지 결로 곰팡이가 있었다면 그부위를 곰팡이 제거후 곰팡이 제균하고 그뒤 방지용액 바르고 건조 시킨뒤 도배를 진행 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계속 시멘 벽이 촉촉히 젖어 있었어요.
그위에 접착제 바르고 초배지 붙이고 속지, 벽지 작업을 했습니다.
올 겨울에 문제가 생기는지 다시 지켜보자고 했습니다. ㅜㅠ
벽지는 저 상태에서 좀더 탱탱해 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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