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치킨 팔고있는 자영업자입니다.
이번에 배달의민족이 오픈리스트라하여 5.8프로에 수수료를 받아가는것으로
말들이 많다라는걸 많이 느낍니다.
허나 저는 오히려 찬성입니다. 저 웃긴건가요?
왜인지는 지금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지역마다 엄청난 차이가있겠지만
저희 동네같은 경우는 신규업체 및 대형프랜차이즈 업체들이 광고를 20개씩 올려버립니다.
즉 깃발을 20개 꽃는다는거죠.. 저 같은 개인사업자 즉 혼자 둘이서 하는 가게들은
깃발을 그렇게 꽂을수가 없습니다. 왜냐? 깃발 한개당 88000원 입니다.
즉 20개 꽂은 업체는 배민 광고료만 170만원가량 내고 했던건데
이번에 오픈리스트로 하여금 이중으로 나가는걸 꺼려하는 업체들이
깃발을 내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즉 하나씩만 광고를 하고있다는 이야기죠.
예전부터 요기요와 배달의민족 비교를 어마어마하게 했습니다.
배달통은 찌그러진지 오래고...;;;ㅋㅋㅋ
근데 보배여러분들 알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흔히들 하는 리뷰이벤트 왜 배달의민족에서만 하고 계신지 아십니까?
요기요 수수료는 12.5프로 입니다. 제일 높죠
배민은 수수료가 없었기에 그걸 감안하고 다들 리뷰이벤트다 하며 배민쪽으로 끌어들인게 가장 컸던거죠.
저도 음식을 팔고있습니다만 저도 집에가서는 음식을 시켜먹는 손님도 되기도 합니다.
뉴스에서 보셔서 아실지는 모르겠읍니다만 배민이 변명이라시고 매출3억원 이하는 오픈리스트광고가 유리하다 라고
말하지않습니까? 솔직히 3억까진 오바고 2억이하 사업장은 지금처럼 수수료 때먹는게 오히려 더 낫긴합니다.
저희가 딱 커트라인이거든요 분명 원래대로 돌려놔라!! 하는 분들이 더 많겠지만
저희 지역에선 이게 맞다고 생각듭니다. 혹시라도 제 얘기가 뭐지? 하시는분들은
배민열어서 오픈리스트말고 울트라콜에서 중복인 가게 있나 확인해보세요 그거 광고마다 따로 돈 내고 있는겁니다;;
그리고 현재 군산에서 시행하고 있는 배달의명수를 많이 비교들 하시는데
그것도 사실 오바입니다.. 잘 되면 좋겠습니다만
그거아십니까? 여태껏 수수료 적은 어플들 어마어마하게 생겨났습니다만
손님들 손님들이 이용안해주셔서 망한곳이 한두군대가 아닙니다.
광고를 안했나? 그것도 아닙니다 티비에서 버스전광판에서 신문에서 인터넷으로 등등
광고 엄청나게 했습니다만 어찌댔든간에 이용률이 배민.요기요.배달통에 비해 현저히 떨어져서
순식간에 망해버렸습니다.
왜냐? 배민처럼 요기요처럼 배달통처럼 젊은사람들이 잘 써주지도 않을뿐더러
쓰면 포인트적립되는거 무시못해버리니까 사람들이 안써줍니다
그리고 배달의명수 활용된다 쳐도 콜센터가 어떻게 운영되겠습니까 수수료없이?
수수료가 있어야 콜센터 직원들 월급도 주고
적은확률로 음식시키고 잠든분들 음식시키고 잠수탄분들 장난음식주문등 배달의명수에서는
보장해줄수가 없을겁니다.
배민.요기요.배달통에서는 즉 사고난 음식들은 보상해줍니다.
수수료없는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앱에서 보상해줄수있을까요?
하튼 현재 연2억원 이하 매장을 운영하고있는 저로써는 많이 꺼려지는 배달의민족 시스템은 아니긴합니다.
저 개돼지일까여?ㅋㅋㅋㅋ 하튼 그렇습니다 흠
코로나 잘 이겨내봅시다 아자아자
의견 잘 들었습니다..
이런 글을 보고 싶었어요..
현실적인 부분만 팩트로 말하시는 분
촤근 댓글알바 700원으로 올랐다는데
일요일날 추가추당 받으시나 보네요.
야이 일베야 (일본+베트남)
재명이형이 무조건 깐다고한거냐 우회적으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겠습니다 의견을 물어본거지
배민이 독과점이기때문에 우회적으로 경고의메시지도 전달한거고
쇽쇽님은 정확한 팩트를 애기해서 참고하라고 애기한거고
님들아 언어 배워서 배민같은거 만드세요.
최대한 존중해서 답글 해드린겁니다.
레드헷마스터
야이 일베야 (일본+베트남)
재명이형이 무조건 깐다고한거냐 우회적으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겠습니다 의견을 물어본거지
배민이 독과점이기때문에 우회적으로 경고의메시지도 전달한거고
울트라콜
오픈리스트 둘다합니다 ㅎㅎ;;
뭐...어찌 되겠죠?ㅜㅜ
경쟁업체 생각하지말고 당신 가게 신경쓰쇼
하나 갈켜줄게
배민 앱 하나로 매출10프로 가져가는거야
전국적 식당 본점이 된거라고...
인건비 재료비 없이 앱하나로
이양반아....
하나를 보지말고 열을 보라고
전국 식당 10프로씩 뜯어내는 배달의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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