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사로만 보았지만 실제로 보는것은 처음이네요.
오늘 4시 25분경 광주 하남쪽 라인을 지나가던 송정98번이라는 버스를 탔는데요.
거기서 뉴스로만 보던 것을 보았군요.
한 30후? 40중? 정도의 안경쓴 남자였는데 전화할때마다 마스크를 내리고 통화를 했나보더군요. 그러니까 기사님도 마스크때문에 예민해
있으신터였는지 바로 마스크쓰라고 하셨는데 그 말이 거슬렸나보더군요.
"왜 말을 그렇게 하세요!!" 하면서 끝까지 말싸움 하고가더군요.
주위에서 그냥 마스크 쓰고 입다물라고 하는데도 끝까지 뭐가 그리 억울했는지 같은 말만 반복하면서 기사님한테 말하는데
참 저런것들이 정말로 있기는 있나보다~ 하는 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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