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와이프 만나서 10년을 동거하다 장년 10월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태극기 무료나눔했었는데..
암튼 제 와이프는요 꼼꼼하고 요리도 잘하구 이뿝니다.^^
제가 허리 수술을하고 한달동안 쉬었다가 퇴원하구 조금 빡시게 근무하고있습니다. 낚시를 너무나도 좋와하는데 너무 소유하고 싶은 낚시대가 생겨서 조심스럽게 와이프한데 말하였는데
자기 힘들게 일하는고 고생하는거 아는데 자기도 어쩌다 한번 쉬는날 자기 취미정도는 있어야 힘 날꺼아니야? 내입장에서 많이 무리 하는거지만 생일도 얼마 안남았는데 생일선물 미리 해준다고 생각하고 자기 사고싶은거 구매하고와.
이렇게 말하는것입니다. 저는 바로나가서 낚시용품점에서 너무 소유하고싶었던 낚시대및 이것저것 풀셋으로 구매하여 120만원이나 썼네요.. 항상 만원짜리 의류 구매하고도 행복해하는 와이프인데 미얀하면서 한편으로는 너무 고맙네요.
매일 아침밥 차려주고 퇴근시간 맞춰서 저녁 차려주는 와이프입니다. 저 이정도면 결혼진짜 잘한거죠?
밑에 사진은 와이프 요리 솜씨입니다~
휴대폰으로 일하면서 올릴려니 뛰어쓰기및 오타 있어도 이해해주세요. 일 안하면서 글써도 뛰어쓰기및 오타는 어렵네요ㅎ
낚시대 사진 옆으로 돌아갔는데 휴대폰이니 이해해주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저는 지금도..내일도..모레도..일합니다.ㅜㅜ
부러운 것일까?
빨리 낚시 가고 싶네요..ㅜㅜ
와이프 못잡어 먹어서 안달났어요..
와이프 혼자서 이뿌게 잘 큰거라 생각됩니다.
아마따.ㅋ 와이프가 누나지..ㅎㅎ 4살 연상입니다.
복받으신 분이네요~
살다가 힘들고 지칠때 이 글보시고
이 맘으로 부인께 잘해주시길~
부러워서 그럽니다... ㅜㅜ
저는 마넌짜리 받침대 쓰는데...ㅠㅠ
슬슬 농어 시즌이
집에서 10분 거리에 농어 포인트가 ㅎㅎ
부럽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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