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법인 회사를 운영하면서 대구 소제 중고차 딜러에게 체어맨 2000년 식을 한대 구입햇습니다
차량 주행 거리는 9만 킬로에 천백오십에 매입을 햇는데
차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쌍용에 들어가서 보니 작년 4월달에 11만 킬로가 찍혀있더라구요
그래서 상사에 전화를 햇더니 자기들은 조작한적이 없으니 모르겠다고 하는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되죠?
우선적으로 차가 너무 떨리고 소음이 많이 나서 미미랑 기본적인거 수리는 한 50마넌 정도 한 상태 입니다
잘 아시는분들 소송이라던가 아님 물릴수 있는 방법 좀 갈켜 주십시요.....
고소하세요...일단 고소하시면 딜러와 상사대표가 전화할겁니다..합의보자고...그러면 돈두둑히 받아내시면 됩니다..나같으면 합의안하고 그냥 감방 처넣습니다...그 딜러만 다치는게아니라 매매상사도 작살납니다..상사대표한테 똥줄타게 전화올겁니다...전차주가 딜러에게 키로수속여서 팔았을수도 있겠지만 그거야 딜러가 차조회해보면 다나오는겁니다..조회안한 과실이 분명있구요..고의든 아니든 일단 키로수 속이고 팔았으니 고소하시면 합의하자고할겁니다... 그리고 전차주한테 전화해서 키로수를 물어보세요...얼마까지 탔는지..쌍용AS센터가면 알려줍니다... 제생각엔 14만정도타다가 9만으로 돌렸네요....옛날수동미터기방식이라 꺾기 무지쉽죠...구체어맨은 누구나 키로수꺾을수가 있으니 엄청나게 꺾습니다..개인들도....서비스센터방문이력과 정기검사키로수봐가면서....
10년전에 싼타모 lpg를 장인께 중고로 구입해 드렸습니다.
당시 각그렌져 2.4 버리고 저렴한 가스값에 반해서 구입했는데...
중고값이 장난이아님...
오토에 무옵션 싼타모로 7000키로 뛴넘 6개월인가 된 차량을 구입했습니다.
1150만원....
그런데...첫여름에 에어컨이 안되서 a/s들어갔더니... 헉!!! 2만도 넘었습니다.
회사차로 영업을 다닌것 같습니다.
장인어른 경찰출신이라 차판넘에게 가서 차값에 등록비등 기타비용 보험료 까지
다 물어내지 않으면...콩밥좀 먹으라고 엄포를 했더니...
헉!!! 깨갱하던데요...
차값 150만원 깍아주었습니다.(돌려받음)
후에 3년더 타고 그차 중고값...800만원 넘게 받고 팔았습니다.ㅋㅋ
3년동안 차값 200만원 하락... ^^* 참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