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횡단보도 신호가 바뀔때면 다 뛰기시작함.
그런대.. 중앙선 넘어 절반쯤가면 신호가 바뀌어도 걸어감.거의 다 그럼.
2. 술자리에서 군대얘기, 정치얘기 하면 안된다 해놓고 거진 빠지지않응.
그런대...그런 사람들이 어디서 들은 유투브, 찌라시 얘기로 본질을 흐림.
3. 우리집에 금송아지 있음. 또는 나잇살 먹은 양반치고 과거에 잘나가지 않은사람 없음.
그때는 마리야, 나때는 마리야.
그런대... 기독교 천주교도 안 믿는 양반들이 왜 그리 마리아님을 찾냐는 것이야.
2. 일생에 군대 같은 이벤트는 다시 없음. 정치는 내 삶과 연계되는 것이라 꼭 해야 함
3. 누군가의 인생에서 찬란한 한때는 다 있었음. 그걸 추억하는게 잘못된건 아님 방식은 다를 수 있으나 그 시절을 그리워하고 지인에게 얘기하는건 나쁜게 아님.
안그런 사람들의 대부분 입장바꾼 운전자일수 있음.
2.군대는 이벤트보다 끌려가는 입장이 50퍼는 넘는다는 의견에 내 손모가지 걸수있음 고로 대다수가 갔다오는 군대얘기 올인하는 술자리는 피곤하고 짜증남.
재다하고도 담날 꿈에 기상나팔소리 한번쯤 들었을것임.
3.그 찬란한 역사적인걸 좀남겨서 역사에 기록좀 해주시지...
왜 추억으로만 남기셔서 아랫사람. 또는 동료들 힘들게 하시는지...
2. 군대가 이벤트라는게 아니라 인생에서 가장 큰 이벤트라는 것임. 그래서 할 얘기가 많은게 당연한 것 올인하는 사람은 피곤한게 맞지만 그건 알아서 걸러야 함.
3. 남의 찬란 한 시절을 들어줄 아량이 없다면 그 사람과는 관계를 끊을 것. 그리고 어쩔수없이 들어야 한다면 참고 좀 들을 것.
횡단보도에 사지 멀쩡하신분들이 왜 마저 안뛰고 걸어서 가시는지요?
진짜 궁궁합니다.
보호가 안된다니요?
파란불이면 그대로 진행하는 차도 많으니 빨리 벗어나는게 더 낫지 않나요?
주위가 거지같다면 환경을 바꿔 보세요
3번 얘기는 해본적이 한번도 없...ㅠㅠ
나도 꼰대지만 진짜 지긋하신 분들이..
넋이라도 위로해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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