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가입한지는 꽤오래되었는데..사실 보배에서 볼만한
큰 일이 제겐없어서 무탈하게 살아오던 43세 남자입니다.
그래서 눈팅만하면서도 같이분노도하고 욕도하고
소극적인 참여만했었는데 제게도 큰사건이 일어났네요..
저는 지금 43세 남자구요 초등 학생 아들과 네살짜리 두아이의 아버치입니다. 순진하고 착한 와이프도있구요
저에겐 결혼즈음에 알게된 지인이 있는데 한13년정도 알고지냈습니다. 그즈음에 만나서 친해진 커플이 세커플정도있는데
세커플 세부부가 애도 비슷한시기에 가지고 기르고..
같이 국내외여행을 다니기도하고 가족보다 더 가깝고 친하게지냈습니다..
특히 제와이프와 이번사건의 주인공 형수는 거의자매수준으로 친했고 언니동생하며 가족이상였습니다.
제와이프는 주부구요.그쪽형수는 장사를 하며 사장님이 되었고 곧잘 서로를챙기며 잘지냈는데..
문제는. 그쪽형수가 사압이 어려워지며 여기저기 대출을 받고 자살을해버렸습니다.
저도장례식장 갔고..당연히외벌이인 제가아는사항이없기에
그래도 죽은사람이 불쌍하다는마음으로 위롤해줬는데
와이프가 저몰래 4500이라는 큰돈을 대출받아 줬답니다.
오케이저축은행 또하나는 이름모를저축은행..
둘다 사채는 아닌걸로 확인했습니다..
저희같은사람이 열댓명은 되고 피해금액은 오십억이상입니다.거의 폰지사기방식이였던거죠..
와이프는 빌려주면서 차용증도 아무런서류도 남기지않았다고 합니다..순진했고 상대방이 가스라이팅으로 철저히 이용했다는 생각이드네요..느낌에 가진아파트 상가를정리해도 빚 감당은 안될것같은데(그집은 남편과 애둘만 남았습니다.)
빌려준돈의. 일부라도 받을수없을까요?
아니면 저야회사를다니니 와이프를 개인희생? 이런걸시켜야할지..지금도 아파트 대출금에 하루하루가힘든데..사기까지 당하니..죽을것같습니다. 저몰래 이런일을 벌인 와이프에게 믿음도안가고..너무밉구요
제가 한달생활비 주고 대출금갚자고 궁색하게굴고 와이프를 많이다그치는편이라..그죽은 c년이 저몰래받아서 달라고 전화연결해주고 와이프는 명의만 빌려주고 그대로 그돈은 그년에게간건데..방법이없겠죠?가스라이팅 무섭네요..
그렇게친했던 가족인데 사람이 사람한테 어떻게이럴수가있는지..
본문 안봤으면 오해할뻔 했어요...
이건은 못받는다고 봐야죠...ㅠㅠ
하실수 있으실련지...
죽을것 같습니까?
이게 그렇게 뒤질거 같이 힘든 일 입니까?
와이프 를 위로해 주세요
착하고 순진한 와이프 라면서요 ?
그럼 와이프 응 위로해 줘야지
능력이 없는 본인을 탓하시길
크게 저기한거 아니잖아요
보자마자 형님하고 친한척 하는놈들치고 뒤통수 안치는놈 없다.
자잘한 돈 빌려가서 잘값는 놈들은 다 사기꾼이다..건실한사람들은 자잘한돈 못빌린다 존심상해서
남편한테,마눌한테,부모한테 이야기하지말고 뭐뭐뭐 해달라는 놈들은 다 나를 호구잡는중이다.
이런정도는 심심하면 한번씩 강조해서 뇌리에 딱 젖어들게 해놔야 할듯..
돈 빌려간 사람이 사망이죠 ㅡㅡ
그런 생각이나 그 방법은 성실히 살고 있는 국민들에게 빚을 지는것이라 생각하세요
어그로 끄는것도 아니고
착하고 순진한 부인분께서 나가서 돈 벌어서 갚아야죠..
상속포기 하면 끝난거 아닌가요?
배우자분 일 시켜요
4천5백이면 번 돈 족족 다 갚으면 2년이면 갚겠너요
대출받을때 이미 부동산이나 동산을 담보로 잡혔다면
이혼도 방법이 될수없고 어쩔수없이 피해는 고스란히 떠안게 생겼네요
게다가 부부라서 배우자 재산까지 확인하고 빌려준 돈에 대한 해명도 법원 회생위원쪽에 해야되요
가장 합리적인 방법은 배째라 하는식으로 90일 연체하고 개인워크 하는 방법입니다.
네이버 카페 검색하면 신용회복위원회 라는곳이 잇습니다.
거기에 사연 올려서 워크가 좋냐 회생이 좋냐 물어보셔되구요
인터넷 검색으로 신용회복위원회 지부 검색해보세요
예약하고 방문하시어 상담받아보시면 됩니다.
개인회생이나 개인워크는 재산보다 빛이 많아야됩니다.
그러니 신복위 방문하시고 상담받아보시고
신복위 카페에도 글 올려서 비슷한 상황이라든지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도움을 요청해보세요
아마 가장 큰 문제가 아파트로 볼겁니다.
아파트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접수가 되고 안되고 할수 잇어요
갚으셔야될듯
상대방이 한정상속하면답없어요
차한대 바꿧다 생각하죠.. 그냥 없었던 돈이다 생각하고 사셔야할듯..
저도 몇천 날렸지만.. 인생공부 했다고 생각하고 잊어버렸어요.
어차피 엎어진 물... 빨리 잊을수록 가정의 평화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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