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차를 다른 차가 옆에서 받았습니다.
상대방 운전사가 시동키고 핸드폰 통화하면서
브레이크를 놓았고 차가 굴러가면서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미안하다고 하더니
보험사 직원이 데리고 가서 조용히 얘기한 후에 태도돌변.
그리고, 상대방 보험사 직원이 정확하게 이렇게 말했다네요
"경찰서에 사고 신고하면 둘다 벌점받고
아줌마가 가해자로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험사 직원이 이런식으로 반협박하면서 말하는거를
금감원에 민원을 넣고 싶은데 효과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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