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년에 자영업 매물거래 카페가 있어서
요즘 일적으로 너무 힘들고, 거래처 사람상대가 짜증나서
이참에 나도 장사나 ? 해볼까 라는 건방진 생각으로
그카페 며칠동안 뒤적거리고 있고, 재미난글도 많이있는데
매물들보니까,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네요
예. 보증금 5천에 권리금 1억 .. 매출월3천. 인건비,임대료,재료비 빼면 30%남는다. 이런식
월천만원정도 수익률
보통 권리금을 1년안에 뽑으면 성공인데, 이런걸 내놓는다? 사유는 건강상, 이사로.. 본업충실등등
뭐 이해는 갑니다. 한편으론 내돈 2억정도를 투자해서 월수입 1천만원? 이게 많아보이는데
따져보면 아니죠.. 내가 직장인처럼 주5일근무도 아닐테고.. 종업원들 고용에 눈치봐가면서 일해야하고..
결론은 이것도 아니올시다 같습니다..
집근처 파리바게트 매물나왓던데, 이건뭐 권리금이 3억7천만원 ㅎㅎ 월수입 15백만원인데..
보증금까지 딱 5억필요
이게 끌리는데, 돈이 부족하네유 ㅜㅜ
다시 직장인으로 몆년만 더댕겨야.. 생각이 요즘 많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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