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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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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이등병 스네일크림 23.10.26 09:18 답글 신고
    갑상선암이 예후가 좋다고 해도 암은 암입니다.
    제 생각에는 글쓴이분이 너무 무감각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와이프분께서 마음이 많이 심난하실텐데 당분간 밖돌아다닐 생각마시고 곁에서 같이 있어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답글 1
  • 레벨 중위 1 꿈결비단결 23.10.26 09:20 답글 신고
    사과하신 건 잘하셨고 와이프님께 더 신경써 잘 대해주시고 챙겨주세요
    갑상선암 작은 병 아닙니다ㅠ
    아플 때 가족한테 홀대받는 거 너무 슬프고 우울하실거예요
    답글 0
  • 레벨 중장 대파미나리 23.10.26 09:25 답글 신고
    그렇게 위중한 병이 아니긴 하지만 당사자는 받아들이는게 다르죠.. 당분간이라도 조금 져주세요.
    수술하고 나으면 언제 그랬냐는듯 일상적인 감정이 될겁니다.
    답글 1
  • 레벨 중령 2 사람이되자 23.10.26 09:17 답글 신고
    아프실때는 최대한 곁에있어드리는게
    곁에없는게 많이 섭섭하신 모양입니다
    뭐라말씀을 드려야할지
    저도 이제 2년차인데
    내맘대로 되는게없어요 ㅋㅋ
    눈치봐야되고 ㅋㅋ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령 2 할리마스터 23.10.26 09:22 답글 신고
    의사 선생님과 상담내용 들었습니다.
    다행히 초기에 발견되었고
    와이프랑 상의해서 12월에 잡았습니다.
    급성 암이였다면 아마 의사선생님께서
    수술날짜에 대해 변경하자고 하지 않았을까
    생각 해서요.
  • 레벨 소장 주제를알자 23.10.26 09:31 답글 신고
    갑상선암 만큼 예후좋은암 없습니다만
  • 레벨 이등병 스네일크림 23.10.26 09:18 답글 신고
    갑상선암이 예후가 좋다고 해도 암은 암입니다.
    제 생각에는 글쓴이분이 너무 무감각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와이프분께서 마음이 많이 심난하실텐데 당분간 밖돌아다닐 생각마시고 곁에서 같이 있어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 레벨 소령 2 할리마스터 23.10.26 09:23 답글 신고
    네 명심하겠습니다.
  • 레벨 소장 대전사람7 23.10.26 09:20 답글 신고
    스트레스 안받게 해주세요 오늘부터라도
  • 레벨 소령 2 할리마스터 23.10.26 09:23 답글 신고
    네 조심하겠습니다.
  • 레벨 중위 1 꿈결비단결 23.10.26 09:20 답글 신고
    사과하신 건 잘하셨고 와이프님께 더 신경써 잘 대해주시고 챙겨주세요
    갑상선암 작은 병 아닙니다ㅠ
    아플 때 가족한테 홀대받는 거 너무 슬프고 우울하실거예요
  • 레벨 중장 대파미나리 23.10.26 09:25 답글 신고
    그렇게 위중한 병이 아니긴 하지만 당사자는 받아들이는게 다르죠.. 당분간이라도 조금 져주세요.
    수술하고 나으면 언제 그랬냐는듯 일상적인 감정이 될겁니다.
  • 레벨 소령 2 할리마스터 23.10.26 09:28 답글 신고
    네 알겠습니다.
  • 레벨 소령 2 달려라말자 23.10.26 09:26 답글 신고
    입장바꿔서 생각해보면 답 나오죠.
    진단받고 수술이나 항암 시작 안하셨으니 몸도 힘드시겠지만 마음이 더 힘든 시기겠죠.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되세요~
  • 레벨 소령 2 할리마스터 23.10.26 09:28 답글 신고
    네 꼭 행복한 가정 만들겠습니다.
  • 레벨 원사 3 빡시 23.10.26 09:30 답글 신고
    완치 될 때까지 혼심에 힘을 다하세요.
  • 레벨 소장 주제를알자 23.10.26 09:32 답글 신고
    하다못해 감기걸려도 조금만 마음상하면 서운한데.. 암인데 님이 최대한 맞춰주세요
    예후좋은 암이긴한데, 그래도 암이니까요
  • 레벨 중사 1 오늘도또달린다 23.10.26 09:32 답글 신고
    암이 예후가 좋고 크게 문제되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암에 걸린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냐 마냐의 문제죠.
    내가 무슨 잘못이냐라고 묻는것 보니 님은 아내분의 마음을 생각할 마음이 없어 보이네요. 아내분 위로 많이 해주세요.
  • 레벨 소령 1 TedV 23.10.26 09:33 답글 신고
    내 가족(와이프/아이들)의 감기가 다른 타인의 죽을 병보다 더 걱정되는게 당연한...

    그런걸 원한 것 아닐까요?

    병의 경중에 의해 별거 아닌거라고 여긴건 좀 조심하셔야 할 듯요, 암이라는 단어가 주는 무서움도 있으실거에요.

    꼭 안아주시고 맘 잘 달래주시길.

    완치하시길 바래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령 2 할리마스터 23.10.26 09:52 답글 신고
    저는 20대에 2년간 병원에 입원한적이
    있습니다.
    제가 아파서 저땜에 놀러 못가거나 집안 분위기
    다운되는게 싫더라구요.
    제입장에서 생각 했나 봅니다.
  • 레벨 하사 2 페로로로쉐 23.10.26 10:11 답글 신고
    입장의 차이인듯하네요
    와이프 분이 그런 성격이면 수술후까지
    마춰주며 지내야 할듯하네요
    평생 같이 살 사람인데 맞추며 살아야쥬
  • 레벨 중령 2 바보나라천재 23.10.26 10:11 답글 신고
    수술을 하면 한쪽인지 양쪽인지는 모르겠으나...
    양쪽일 경우, 평생 호르몬 약을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달가운 일은 아니죠.
    게다가 전이 혹은 추적관찰을 5년간은 해야합니다.
    5년지나서 암이 없다고 해도 완치됐다고 암심하기엔 이릅니다.
    최소 5년은 더 지켜봐야 합니다.
    아무쪼록 장기적인 시간을 필요로 하는게 암 입니다.
    잘 달래보세여~~
  • 레벨 병장 Strategy 23.10.26 10:27 답글 신고
    사과하길 잘하셨네요.
    예후가 좋아도 당사자는 늘 힘들어합니다.
    항상 편이 되어주시고 위로해주세요.
    남편 아니면 내 식구 누가챙기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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