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특히
30초까지 나약한 이유.
간단함.
내가 필요로 해서 뭔가를
얻어야 하는데
태어나서 지금까지
뭐 필요로 해본 적이 없음.
왜?
필요로 하기 전에
유치원에서부터
대학교, 심지어 회사 다닐 때까지
말하기 전에
다 준비해서 제공해 줌.
이게 엄청 큰 문제임.
내가 원하지도 않는데
강제로 다 주어짐.
그냥 살면서 결핍을 경험해 본 적이 없음.
우리집이 가난하면
국가에서 다 지원해줌.
학교 다니면서
돈 1도 안 씀.
복지의 맹점임.
그래서
405060이후 마인드로는
이들을 이해할 수가 없음.
진짜임.
나 현직 교사임.
겪고나서도 그릇된 가치관이 심어지면 실패라 생각합니다
이를테면
625사변을 겪고나서도
외교+평화론보다 무력군사+전쟁론을 설파한다면
그건 실패라 생각해요
반면 625사변을 겪지 않고도
평화론(외교)이 전쟁론보다 더 국익에 좋다는 가치관이 정립된 분이면 지혜로운분이라 생각합니다
;;;
돌아오세요
그냥 무던히 자동차 이야기만 하는 국게가 심적으로 편안하네요;;;
삶도 그렇습니다. 우리가 성장한 세대는 주어진 자원보다 사람이 더 많았습니다. 악착같이 경쟁해야만 했죠. 그렇게 부모세대가 경쟁하여 살다보니 그 세대가 경쟁의식이 없는 것처럼 보일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관심의 문제입니다. 왜 저출산이 전세계 1위로 등극할정도로 심화되고 있는지,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을 저능아로 매도하는 의식을 갖고 계신 분이라면 절대 알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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