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의 알박기가 아니라 본인의 이야기입니다.
주택에서만 살다가 아파트에 오니 참 신경쓸게 많네요.
현재 강원도에 거주하고있고 구축 아파트입니다.
이 아파트는 2대까지 무료고 2대부터는 대당 추가로 만원씩 내서 2만원 추가부과되어 총 4대 운용중입니다.
동과 동 사이 지하주차장이 5개가 있는데
그 중에 지하에 제일 적게 주차하는 주차장에 세웠습니다.
현재 출입문과 제일 떨어져있는 구석 자리에 두대 댈수 있는 공간에 두대 세워놓고 나머지 두대는 그냥 남는 빈자리에 주차하는데 이 두대의 차량이 주차되어 있는 자리는 아파트 거주민이 보기에 눈쌀이 찌푸려지는 그런 자리 일까요?일부로 계단에서 제일 먼 구석자리입니다.
주말에 한번씩 알박기하기는합니다.
양심상 거주민들한텐 좀 죄송스럽긴한데 이 아파트에서 누가 문콕해놓고 가서 그냥 자비로 수리했기에 다른데 세우기는 좀 꺼려져 고민중입니다.
알박기가 문제가 아니라 싸니까 네대를 굴린다...
세대부터 대당 100만원이라하면 알박기 안하겠죠??
구축이면 아마 세대당 한대꼴일텐데 2대까진 무료라고쳐도 3대부터는 가중률을 올려야지 무슨 만원 이만원 장난같은 돈을 받나요
알박기가 문제가 아니라 싸니까 네대를 굴린다...
세대부터 대당 100만원이라하면 알박기 안하겠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