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들이 학교 신발장에둔신발이 훼손이됬습니다 재가 봤을땐 강제로 자른흔적도보이고 일부러 훼손한듯해보입니다그러지않고서는 산지 2개월도안된 신발이 저리될순없다생각합니다 학교 측의 cctv결과는 기다려봐야 겠지만 만약 범인을 잡지 못한다면 추후에 이런일이 또벌어 지지않게 어떤조치를 하겠냐고 교감과통화중에 말했더니 계속 "이런일이 한번도 없어서 아이들을 잘가르치고 교육하겠다"는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하네요 저는 이런일이 또일어나기전 예방조치로 신발장 시건장치나 cctv증설이라든지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말할줄알았는데 역시 꼰데 대처방법에 실망했습니다 결과는 지켜봐야겠지만 다른분들은 어찌생각하는지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신발이 아니고 깔창이네유
단순히 물리적, 교육적 서로에 대한 생각차이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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