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도로에서 항상 사람 열받게하는 미친택시가 설마 차를 안타도 열받게 할줄은 몰랐네요
춥고 배고파서 이마트에 치킨졈 사다 먹으러 가는데 카트 하나 보이길래 평소같으면 발로 깠을텐데, 갑작스럽게 선량한 마음이
들어서 카트 날라다 줄려는데 왠 택시색휘가 갑자기 나한테 그거 왜 가져가냐고, 이마트 갔다 놓은다니깐, 더 지랄...
꼬라지 보니깐 또 불박 인터넷에 올려서 쌩지랄 할 색휘 생각하니깐 갑자기 열받아서 찾으러 돌아갈려다가 못찾고 그냥 집에
와서 키보드에 화풀이중...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