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33입니다
아직은 미혼이지만 이제 11월에 오랜 연애(10년) 끝에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하고있는 일은 떡만드는 일을 하고있고
개인 떡집에서 직원으로 있습니다
급여는 300입니다
4대보험은 10년 동안 동종업계에 있으면서 총합16개월 정도 가입을 했던거 같습니다
가족은 부모님께서 어렸을때 돌아가셔서 8살 많은 형님 밑에 있어서
의료보험혜택을 받고있습니다
와이프 또한 부모님 밑에 있다가 저와 합쳐야 됩니다
그럴려면 본인이 세대주가 되어서 의료보험및 세금을 납부를 해야되는데
그리고
와이프는 동대문의류 디자이너 입니다
결혼후 직접 디자인하여 도매장사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럴려면 사업자를 와이프 이름으로 내야하는데
와이프 이름으로 사업자가 나오게 되면 저랑 혼인신고를 하여도 제 이름 밑으로 의료보험이
함께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와이프 이름으로 따로 나온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럼 제가 회사에 4대보험을 가입해서 와이프랑 같이 올리는게 나은것인지
아님 그냥 4대보험 가입하지않고 와이프 밑으로 들어가는게 좋은것인지...
4대보험 이직시에 실업급여도 매력적이지만.. 가입한 기간이 오래 되어야 해택이 커진다고 들어서..
여러가지로 고민이 됩니다..
저에게 현명한 선택이 되게끔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님은 따로 지역으로 가입해야될걸로보입니다...그리고 의료보험은 세대주로 나오기때문에..님이 세대주면 님앞으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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