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쯤 보배에서는..
김장해서 이벤트에 당첨되신분들께 김장김치나눠주는 이벤트를 했었더랬져 ㅠ
근데 아무것도 모르던 저는..
카마로님의 꼬임에 넘어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
카마로님이 보배에 전화해서 김장김치 달라고하면 준대여..
그래서 순진한 저는..................
보배에 전화했습니다.
이벤트는 끝난후였지만..
그래도 나름 운영진분들과는 친분이 있다고 하여..
카마로님의 말대로..
카마로님이 김장김치 달라고 하면 준다고 하더라..
저도 주세요 하고 보배에 전화를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전화를 받은 운영자분이?
어라?이벤트 끝났는대요..
그래도 달라면 준다더라면서 저는 우겨댔죠 ㅠㅠ
잠시만요 하시더니..
주고싶어도 다 나눠주고 없다고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얼굴이 활활타오르던지..............
카마로님에 꼬임에 넘어간 순진한 공쥬였습니다 ㅋㅋ
지금 생각해도 웃음잌ㅋㅋㅋㅋㅋㅋㅋ
에잇 이다
우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좀 뻔뻔하긴하고 철판이긴하지만..
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영자분들이 절 뭐라고 생각했을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마로님이..가끔...좀 ...그렇죠
부셔버릴뻔했어요 ㅋㅋㅋ
만났다면 가만두지않았을터 ㅎㅎㅎㅎ
아...아닙니다..
발그레..
강적이라능
지대로 낚이셨군요
진자 그때만 생각하면 아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우리 이모님께서 순수하시고음..... 아 귀여우세요
순수함에 10
으하하 웃음드려서 기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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