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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뇽들하시렵니까?ㅋㅋㅋㅋ[38]조회 703 | 추천 0 | 2014.02.12 (수) 19:17
앙뇽들하시렵니까?ㅋㅋㅋㅋ[38]
앙뇽하세요?^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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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서 엄마라니 ㄷㄷ
우리 아기도 차타믄 신나하고잉ㅎㅎㅎㅎㅎ
엄마의 레이서 피를...ㅋㅋㅋ
나도 올 여름에 셋째 나옴 ㅋㅋㅋ
추카추카ㅎㅎㅎ
우짜다보니 오늘 떡하니..등장을..ㅋ
첨뵙는분이네요~^^
암요..그공쥬지요!
시집 간 후 코빼기도 안 보이더만 잘 사나 보네요.
애까지 가졌다니 축하 축하.
오라방은 맨날 일에 파묻혀 지내지만 항상 명랑하게 살고 있지요.
감솨함니당ㅋ
여전히 바쁜오라버니!
잘지내셨다니 다행이네용ㅋ
내가 공쥬 시집가서 잘 살라고 꽃바구니 보냈는데 받았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게시판에 사진으로 ㅋㅋ
이제 애 낳고 키울려면 더 바쁘겠네요.
애 키우는게 힘들지만 하루 하루 커가는거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우리 애들은 다 커서 이제 아빠 말도 잘 안 듣고 쥘쥘.....
이제 눈코뜰새없을것같어요ㅋ
고생시작이지만 기대하고있어용!
ㅋㅋㅋㅋㅋ다키우셔서..부럽..습..ㅎㅎ
요즘 애들은 빨라서..안들은만도하죠머!ㅎ
아직 뱃속에 있으면 좀 있다 출산이겠네요.
난 안 낳아 봐서 모르겠지만 들리는 소문에 애 낳을 때 엄청 아프다고 하던데 우짜나?
우헤헤.
몸조리 잘하고 태교에 최선을 다해요. 항상 행복한 생각만 하고
먹고 싶은 거 있으면 신랑한테 죄다 사달라고 하고요.
난 밤 12시에 베스킨 라빈스 사다 바치고 한 겨울에 수박도 사 줘 봤네 그랴.
그래서 저렇게 똘똘한 애들이 나왔지요.
전 긍정긍정!
이번주안에아마...ㅎ
입덧없어서 수월했어요!
신랑은 마누라잘만난거죠머 으하하ㅋㅋㅋㅋㅋ
베스킨먹꼬 똘똘이들을...ㅎ
이제 더들어오기힘들것지만..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여ㅋ
오늘 마치 어릴 때 같이 놀던 동창생 만난 듯 반가워요.
아주 가끔이라도 이렇게 게시판에 만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난 항상 이 게시판에 죽치고 있을 예정이니까 한가할 때 언제든 놀러와요.
떡뚜꺼비같은 아들 또는 딸 순산하고요. ♥♥♥♥♥♥♥♥♥♥♥♥
짬날때 가끔 올께여^____^
이쁜공쥬예요 푸핫!
오늘마무리잘하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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