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차 인증입니다. 모하비 460 타우엔진(사진보강)[72]조회 45,927 | 추천 15 | 2011.07.07 (목)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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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식 기아 모하비 /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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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차량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모하비 KV460모델로 340마력에 44토크. 제로백은 7초 안팎이네요.
- Q. 애마와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나 황당한 사건, 사고가 있나요?
- 차가 너무 조용한거 같아서.. 조금 불편할때가 있더군요. 골목길 주행할때 사람들이 안비키다가 뒤보고 깜짝 놀라곤하더군요. 조용한데 갑자기 사자한마리 본모냥 놀라서 다리풀리신분도 게셨다는...ㅡㅡ;;;
그래서 골목길에선 음악을 틀고 창문을 내리고 가요.. 안그러면 너무들 무시하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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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좀더많았으면 좋았텐데...
왠지 남성미가 넘쳐보이는게...
아무튼 안전운전 하셔요...
10하고갑니다.
저두 모하비 타다가 대파하여서 ~~~세단으로 넘어왓는데~~~
아직도 모하비의 토크빨은 잊을수가 없네요...
그때 타보신 460입니다. ^^
아 팔았구나....지금 키보드오너ㅋ
460길에서 딱 한번밖에 못봤는데(엠블럼튠일수도?)
suv계의 에쿠스를 타시는 소감이 어떠신지?^^
안운하셔요~
임판달고 엠튠하신분도 있으실지.. 처음 받아와서 찍은겁니다.
지금은 1년정도 타고다닌답니다. ^^
SUV의 에쿠스지만 에쿠스의 승차감은 빠진듯한 느낌이랄까요...^^;;;;
개선형쇼바를 해서 만족하며 타고는 다니지만 세단의 승차감과는 많은 차이를..^^
하지만 계속되는 잔고장으로 사업소에서도 포기...지금 세단으로 넘어왔는데...다시
중고모하비로 가고싶은 심정입니다..정말 대단한 차지여..^^
사진이 좀더많았으면 좋았을텐데...
왠지 남성미가 넘쳐보이는게...
아무튼 안전운전 하셔요...
10하고갑니다.
이 정도는 써야 되는데..제가 생각해도 제 인격이 부실한 거 같네요 ㅠㅠ
저도 운전한다하는사람인데 모하비는 에쿠스리무진보다 주차하거나 그럴때 더 힘들더라고요... 차를 딱타면 일단 요트운전하는기분 워낙커서
쉬운편인듯합니다.
워낙 회전반경이 좁아서리 잘돌아가서 잘세울수있네요. 단지 너무 좁은자리는 못내릴수있다는... ㅠㅠ;;;
그래도 이젠 적응이 되서 한번에 들어가죠~~ ^^
연비신경쓰고 다니면 머리아파서 못타고다니죠. 그냥 고배기량이라 가끔 공도에서 똥침놓는차 점만드는 재미로 타고다녀요~~
언제 저런 최고급을 타볼까?
......부럽삼!
저도 타고싶습니다.ㅋ
주행소리를 들으면 웅~~하는 저음의 소리가 나름 멋집니다. 저속에서 천천히 알피엠뜰때의 소리가 매혹적이긴 해요. 순정의 배기음이라 조금 조용해서 잘 안들리지만, 지하주차장에선 소리가 살아납니다. 집에 지하주차장에서 그소리를 음미하곤 합니다.
아 부럽습니다 가솔린 SUV
보통 세단보다 조용하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릴수 있겠습니다.
거래업체 사장님이 HM 460이여서 잠깐(30분) 몰았봤는데..
능력만 된다면 꼭 몰아보고 싶은 차량입니다.
여담이였습니다.
담주에는 저도 올려볼까요...
일전에 저는 8등 했어요.
추천하고 갑니당
모하비 후덜덜하죠~ㅎㅎ
근데 연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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