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번 망설이다가 크라이슬러코리아에 사과한마디 받지못하고 제가 처한상황이 너무억울해서 이글을 올립니다. 2014년11월26일 지프캠퍼스 차량인수를 받기위해 지방에서 서울로 기분좋은일이라서 가족들과같이 갈려다가 저혼자같다오기로헀습니다.조금이라도 빨리 같다오고싶어서 직접차량을 인수받고 시속80킬로로 3시간을 고속도로로달려서 내려오든중 국도로 접어들었습니다.갑자기 덜컹덜컹소리가 나서 갓길로차를 세우는데 그냥 서버렸습니다. 기아자체가 먹지않았습니다.당황한나머지 밖으로 나와서 차딜러와통화뒤,긴급출동서비스를 부르고 3시간이 지나서야 견인차가왔습니다. 추위에떨고 정말이지 상황이 기가막혔습니다. 생각을해보면 가족들이랑 같이않갔는게 천만다행이었습니다. 시간이 조금이라도 지채되었으면 고속도로에서 대형사고가날뻔했다고 생각하니.. 지금도가끔악몽을꿈니다...알고보니 미션오일이 모두누수가 되어 차량이 멈춘것을 차량견인 후에야 알았습니다. 도로바닥에 미션오일이 가득했습니다 .가장가까운 as센터로 일단견인조치 한다고해서 부산센터로 입고했습니다.이틀뒤 서울강남as센터 에서 전화가와서 누수 원인을못찿아서 서울로차를가져 온답니다. 저는 센터직원에게 수리도필요없고 새차로 교환해줄것을 요구했습니다.그런데 3일뒤 직원이전화와서 하는얘기가 원인은 찿아고 미션을 통채로 교환을 해야되는데 시간이 많이걸린다고 미국에서 받아서 교환해야되기떄문에...그리고 말했습니다. 자동차법상 출고된차는 교환이안된다고...그리고 다시 2주가흘렀습니다. 차량수리가 다되었어니 차를 보내주겠다고...많이 싸웠습니다....할수있는거다해봤습니다 .저는말했습니다. 어차피 내가사고싶어서 샀는차니까 환불도아니고 교환만해달라고.. 불안해서 다시 그차를 어떻게타냐고..그리고다시2주뒤..결국은..소비자보호원의 중재로 마음을 비우기로하고 차를 받기로했습니다.그동안은 정말이지 부부싸움뿐아니라 생활자체가 스트레스였습니다.그리고 차를 받고 다음날 시동을거는데 덜덜소리와함꼐 겨우시동이 걸렸습니다. 그래서날씨가 추워서그런줄알고 몇일을 보냈습니다. 하지만증세가 심해져 센터직원에게 전화했드니 미션문제는아니고 검사는 해봐야되지만 간단한 문제인것같다고 말했습니다. 가까운센터로 가서 검사받아보라고..그러나 예약이밀려 저도자영업이라 시간이맞지않아 계속미루다가 몇일 전에는 시동이 꺼져버리는 사태가 왔습니다. 할수없이 가까운센터에 견인조치 했습니다. 2틀뒤 정검을 한뒤 연락이 왔습니다 이번에는 엔진에 이상은있는데 원인을 찿지못해서 미국본사로 이매일을보내서 기술지원을 받아야겠으니 시간이걸린다고....아.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 대차지원도 안된다네요.모두다..서로미루고 책임회피속에 정말이지 차를몰고 크라이슬러코리아 매장에가서 차에다가 불사지러고 싶은심정입니다....
두서없는글 읽어주시느라 정말감사합니다.
속상하고 분해도 이성 잃치마시고 한발작 뒤에서 생각하시고 움직이세요~
이런건 흉기에서 배운듯. 무조건 배째라
어영노조같은거
그런데, 딜러에게 서비스 받고 이렇게 저렇게 나도 모르게 그냥 번호판 달아 버린 차는 반품도 못해요. 때문에 딜러에게 차 값에 비하면 푼돈인 서비스 같은거 받을 바에는 임번달로 테스트하는게 훨씬 이익입니다.
임시번호판 10일 유예 이것 밖에 소비자가 자신의 차를 테스트할 기회가 없어요. 이후에는 반품 거의 불가능 합니다.
시간 버리고 스트레스 받고 지점장 모가지 한번 비트세요.
그정도 배짱은 있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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