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은 얼마 안되고 이미지가 대부분이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
우리 아파트는 상당히 큰 평수의 아파트입니다.
동네 위치도 좋구요.
이 말을 드리는 것은...
지금부터 말씀드리는 사건이...
결코 돈없는 소외 계층들의 묻지마 범죄가 아님을 알려드리기 위함입니다.
우리 동에는 개를 기르는 세대가 거의 절반입니다.
아파트가 큰 평수이다보니...
큰 개도 기르는 분들도 있고.... 여러 마리를 기르는 세대도 있지요.
그런데...
10 년이 넘도록 아파트 계단이나 엘레베이터에서 멍멍이가 쉬를 한 사건조차 한번도 터진 적이 없었습니다.
짖는 개도 없구요.
개를 데리고 나갈때면 반드시 안고 나가서 바깥에서 내려놓습니다.
그만큼 조심을 하는 거였지요.
그런데도 반상회때마다 항상 시비를 거는 동네 아줌마들이 있었습니다.
개를 기르면 매달 벌금을 20 만원씩 물리자느니...
개를 데리고 바깥에 나오지 말라느니 등....
시비거는 것은 죄다 교회 다니는 아줌마였고...
그 중 극성스런 교회 권사인 아줌마가 가장 심했습니다.
아예 공공주택법을 내세워서 동네 개들을 다 내쫓자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 아줌마가 우리동 반장이 되었습니다.
개주인들은 난감했지요.
긴장의 연속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반상회는 그야말로 개주인들 성토대회..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개주인들은 죄인 취급을 받아야 했지만...
정작 걸고 넘어질만한 흠잡힐 일은 하지 않아 매번 그냥 넘어갔는데...
어느날...
엘레베이터에서 엄청난 방뇨 사건이 터졌습니다.
엘레베이터가 철철 넘칠 정도로 누가 오줌을 쌌지요.
냄새도 너무 심했습니다.
미리 썩힌 오줌처럼....
사람들은 다 개주인들을 범인이라 단정짓고...
그 교회 권사인 반장은..... 엘레베이터에 개주인을 성토하는 전단지를 크게 붙였습니다.
[ 개주인들아! 봐라! 이게 무슨 짓이냐 ]는 둥 하면서...
하지만 거의 두달 가까이 그 방뇨 행위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관리 사무소는 예산을 이유로 CC-TV 설치를 거부했고...
개주인들의 스트레스는 이만 저만이 아니었지요.
10 년간 아무일도 없었는데 도대체 어느 개주인이 이런 짓을 했을까?
하지만 그 시간에 개가 밖으로 나온적도 없었고.... (경비 아저씨도 의문을 갖던 부분)
소변양이 항상 고정적이며.....
큰 개들은 대부분 새벽에 계단으로 다니고...
작은 개들은 주인들이 반드시 안고 산책을 나옵니다.
게다가 작은개들이 싸면 얼마나 싼다고.
그렇다면 누군가가 오줌을 모아놓았다가 그 시간에 엘레베이터에 버리는 것인가?
개주인들의 성토대회가 날이 갈수록 심해지자...
어떤 개주인분이 억울한 나머지 참다 못해서 자기 돈 들여서 타임 랩스 비디오라는 자체 녹화 기계를 사서 엘레베이터에 설치했습니다.
타임 랩스 비디오라는 것은 편의점에서 쓰는 200 시간 녹화 기계이지요.
그것을 사서 설치한 후...
1 주일 후....
비디오 테입을 꺼내어 편집해보았는데....
그 곳에 찍힌 놀라운 영상은.....
아래는 왜 기독교인들이 그토록 죽어라고 게시판에서나 길거리에서나 개들을 가지고 시비를 거는지에 대한 성경 구절입니다.
동네에 개 가지고 시비거는 주민들....
길거리 개 산책하는데 욕지꺼리 하는 행인들....
죄다 기독교인들입니다.
확인해보시면 제 말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고 크게 놀라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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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에서 개들은 이교도의 상징이고 불경한 동물이라 전염병을 옮긴다고 믿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어떤 죽은 동물이든 시체만 만져도 부정한 것으로 여겼는데
(레22:4) 개들은 이러한 죽은 동물의 시체도 먹기 때문에 부정한 동물로 여겼다.
대부분의 개에 대해서는 천하고 추한 동물로 표현되었다.
잠26:11 "개가 그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것 같이 미련한 자는 그 미련한 것을 거듭 행하느니라"고 했다.
사울의 신하는 다윗에게 "저가 절하여 가로되 이 종이 무엇이관대 왕께서 죽은 개 같은 나를 돌아보시나이까"(삼하9:8)라고 자신을 낮추는 말로 사용했다.
예수님은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라"(마7:6)고 사용하셨다.
신약에서 예수님과 대화하는 수로보니게 가나안 여인이 자기 딸을 흉악한 귀신에서 쫓아 내줄 것을 예수께 간하고 있는 곳에 (이스라엘 여인은 아니지만) 이 여인은 "작은 개" 라는 표현을 사용했는데 이는 애완견에 대한 멸시의 표현이다.
(마15:26, 27, 막7:26)
"대답하여 가라사대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여자가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마15:26-27) 라고 대답했다.
바울도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손할례당을 삼가라"(빌3:2)고 했고, 베드로는 "참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저희에게 응하였도다"(벧후2:22)고 했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창세기 1:28). .....성경의 이 구절은 이 세상 모든 동물은 여호와 하나님이 인간으로 하여금 모든 동물을 먹으라 허락하였다는 것을 기독교인들이 주장하게 하는 근거 구절입니다.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라"(마7:6)
잠26:11 "개가 그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것 같이 미련한 자는 그 미련한 것을 거듭 행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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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이런일이 ] 에 나왔던 사건....
이마와 척추에 공업용 못이 박혀서 죽은 수십마리의 길고양이....
누군가에 의해 공업용 발사기 못이 박힌 길고양이들 대부분 죽었는데..
그것도 동네 교회 광신도들 소행으로 밝혀졌지요.
그 교회 신도의 폭로로 알려졌고.... 일전에도 그런짓 여러번 했다고 합니다.
경찰서에서 그들은.... [ 사람만이 유일한 영적인 존재라고 성경에 명시되어 있고.... 고양이는 이교도의 상징이며 주님이 말씀하신 불경스런 사탄... ] 이렇게 횡설수설만 하더랍니다.
성경에 이교도의 상징이라고 나왔기 때문에 길고양이에게 공업용 못을 발사해서 죽인 거랍니다.
제작년에 엄마 길고양이가 새끼 고양이를 낳고 추워서 어느 아파트 보일러실에 들어가 있었는데..
그 동네 교회 장로라는 작자가 고양이 생매장을 목적으로 그 보일러실 입구를 아예 시멘트로 막아버린 사건 기억하시지요.
그걸 허문 동네 주민을 아예 재물 손괴죄로 고소까지 하고...
취재하려는 기자들에게 [ 고양이보다 인간이 우선이라고 성경에 써있고 어쩌고 저쩌고 ] 하던...
이 사건 두개... 기억들 나실 듯....
단지 기독교 성경에 명시되었다는 이유만으로 죽어 없어지는 동물들이 얼마나 많은지 헤아리기도 힘이 듭니다.
성경에 이르길 여호와 하나님이 인간에게 먹고 이용하라면서 모든 동물을 창조했기 때문에....
모피도 괜찮고.... 고래고기도 괜찮고......소나 돼지나 개나 모든 고기가 똑같다고 주장하는 개독들...
이 세상에 개독들만 존재했다면....
동물이란 동물들.... 남아난 종이 있기나 했을까요?
오늘도 성경 말씀을 실천하고자...
동네 방네마다 다니며 고양이나 개 가지고 시비거는 개독들....
그들 때문에 년간 이유 없이 죽어가는 엄청난 동물들을 생각해보면...
하루빨리 개독을 박멸하는 것만이 우리 모두가 살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개주인분들.....
개를 데리고 산책을 가는데..... 누군가가 이유도 없이 시비를 걸거나 욕을 하면.....
조용히 뒤에 대고 이렇게 말해주세요.
[ 어후.... 재수없는 예수쟁이들 .... ]
이글 읽기전부터 기독교인들 개인적으로 싫어함..
집에 돌아다니면서 교회나오라고 하지마여 귀찬고 짜증나니까
가라고해도 안가고 물한잔만 먹자느니 식사는했냐느니 개수작부리지말고요...
두번째 개주인들은 그럼걸 당연히 감내해야 합니다.
왜냐면 마당딸린 주택도 아닌 아파트는 사람만이 살 공간이지 개를 기우는 것은 남에게 피해주는 것이니까
개가 안짓는다고요?? 성대를 잘라버리셨습니까?
똥 오줌 안싼다구요?? 안먹이고 키우나부지?
개털은 어쩔건데?? 엘레베이터 안에 날리는 개털로 난 개털 알러지까지 있단다
제발좀 개새끼 데리고 지하철좀 타지마라 존마니들
아무래도 개신교 신자이신것 같은데 이런글이 나오면 그냥 댓글을 달지 마시던가
겸허히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왜 맨날 욕먹을짓하는 일을
개신교(기독교라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면 천주교가 포함되니까요) 저지르면
이단이라서 그런다고 몰아세우는 논리 정말 보기 싫네요.
저도 아파트에서 개기르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개때문에 피해받는것을 싫어하는
사람이지만 개주인들이 부당한 대우를 당하거나 누명을 쓸 이유는 없는겁니다.
마지막으로 지하철에 개데리고 태우는걸로 뭐라하지 마세요 논점을 벗어난겁니다.
님이 다니는 교회도 같은 소속이죠 피차일반
한기총 또한 마찬가지이지만
일으킨 사건이 한 두건이 아니죠
개가 엘리베이터에 방뇨한것도 아닌데, 왜 성대자르고 똥오줌 이야기가 나오는지요?
요해님이 만약에 애기가 있는데 아파트에서 울어제끼면 요해님 애기 성대를 잘라야 합니까?
아다르고 어다릅니다. 싸가지 없게 말하지마라 죤마나.
여태까지 이웃에서 동물을 키운적은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그냥 이웃에게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키우는것은 상관 없다고 봅니다
단지 그 개가 계속 짖어댄다거나 엘리베이터나 혹은 공공시설물에 실례를 한다거나
이러한 피해가 있다면 문제가 있다고 보구요
이글 읽기전부터 기독교인들 개인적으로 싫어함..
집에 돌아다니면서 교회나오라고 하지마여 귀찬고 짜증나니까
가라고해도 안가고 물한잔만 먹자느니 식사는했냐느니 개수작부리지말고요...
11명정도 추적해봤는데 8명 정도가 교회에 관련된 사람이였고
그중 5명은 10대 중고등학생부 더라구요 이 사실을 어떻게 까발려야 할지몰라 혼자만의 기억으로 남겨뒀는데
교회쟁이들 진짜 무섭다는 생각듭니다.
그들의 어처구니 없는 믿음에 뚜렷한 목적의식이 더해지면 사리분별없이 '엄청난'짓들을 '아무렇지'않게 저지를 사람 많더군요
수년전엔 대순진리교 증산도 같은 종교들때문에(그들의 실체를 알수록) 돌아가는 사회가 무서웠는데
어쩌면 요즘엔 수천년전부터 그러한 것들의 원류가 있었다는게 더 무섭습니다.
넌 하루종일 이런거 찾아다녀서 퍼오는데 카타르시스를 느끼는진 모르겠지만
보배들어와서 절반이 개독얘기하는거 보면 이젠 짜증부터 난다.
차라리 보배 운영자보고 종교게시판 하나 만들어 달라고 해라. 그럼 게시판 성격에나 맞자나...
억울한 사연 게시판인데 그래서 넌 도대체 뭐가 억울한건데?
너보담 보배들어와서 이딴글 밖에 못보는 내가 더 억울하긋따... ㅡㅡ
까놓고 개독이든, 중놈이든, 이슬람교든 뒤지고 파고들면 욕안줏어먹을 사람들 없다잖어
뉴스검색해서 불교,사찰, 쳐봐라 그럼 이정도 안뜰거 같냐?
취미는 니 홈피에나 올리고 보배에선 차얘기 좀 하자...
병원에 멀쩡한 사람이 가냐? 아픈놈들이 병원 가는거지 안그래?
개독 안에서 해결 못하면 불교끌고 넘어지고..
그래서 니가 개독이란거야 .
아파트(공동주택)에서 개 키우는거 자체가 다른사람한테 피해를 주는거라고 생각되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