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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부스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정해져있는 구간안에 순간적으로 가속을 높이는데 쓰는 짧은 부스트로
워낙 짧은데다가 구간역시 정해져있어 사용하는 타이밍을 잘 노려야 한다는...
저는 명칭이 틀렸네요;
대신 정해놓은 구간에만 드라이버들이 선택해서 사용한다는점은 맞습니다.
Drs는 정해진 구간에서만 사용가능하지만
Kers는 그런거 없을 겁니다.
확인해보니 KERS는 구간, 순위 상관없이 다 가능하군예.
원리는 브레이킹때 열 에너지를 슈퍼캐패시터에 일시적으로 모았다가 가속할 때에 방출하면서 동력으로 재사용하는데.. (쉬운 말로 일종의 하이브리드라 봐야죠)
캐패시터는 배터리처럼 장시간 에너지를 저장하지는 못합니다. 따라서 브레이킹 직후에는 풀악셀이 따르는 레이싱카에 적용이 용이한 기술이죠..
포르쉐 997 GT3 경주차가 가장 먼저 선보인 기술로 알고 있습니다.
아울러 양산차에는 마쯔다 6에 비슷한 방법으로 에너지를 모으는 캐패시터가 있기는 한데, 사용되는건 동력이 아니라 차에 달린 각종 전기장치에 사용됩니다.
뭔지 몰라서 궁금하기만 했던것인데 감사드립니다!!일반차에도 상용화시켜서 널리 쓸수있으면 좋을듯합니다.
DRS는 전혀 상관없는거였군예.
처음알았습니다.저 차량들은 어느연료를 쓰나요?
고급휘발유 쓰려나 궁금합니다.
첨가물이 뭔가 있겠죠..
보배에서 자동차 좋아하는 분들 중에도 현대가 F1 안한다고 깔줄만 알았지 정작 본인들은 F1을 한번도 시청해보지 않은 사람이 대부분인듯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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