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메뉴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게시물을 뉴스나 다른 곳에서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글쓰기 수정 삭제 목록
  • 댓글 (27) |
  • 내 댓글 보기 |
  • 레벨 원사 3 슈퍼킹CAR 04/15 01:04 답글 신고
    2003년도에 여의도 국회 회의실에서 경차 기준에 대한 토론회를 했었는데 오셨었나요?
    안오셨었으면 말을 마세요.

    현대, 기아는 수출을 고려해서 1000CC로 올려야 한다는 주장을 했고, 대우는 유예기간을 둬야 한다는 주장이 골자였습니다. 즉, 대우 혼자 반대한거였습니다.
    답글 0
  • 레벨 원사 3 슈퍼킹CAR 04/15 01:07 답글 신고
    당시, 아토즈, 비스토가 마티즈에게 압도적으로 밀렸었고 차례로 단종시켰습니다. 경차시장에서 마티즈가 독보적이었기 때문에 대우혼자 800CC 기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열변을 토했었습니다.

    현차가 1000CC 상향에 반대할 하등의 이유가 없는 상황이었는데 무슨.. 걸핏하면 현대를 걸로 넘어가는 건지 참나. 현대가 맘에 안드는건 많지만 같잖은 이유 끌어다가 비난하는건 좀 짜증납니다.
    답글 0
  • 레벨 원사 3 슈퍼킹CAR 04/15 01:13 답글 신고
    1998년에 현대가 기아를 인수했고
    2004-5년 즈음에 모닝을 출시했습니다.

    기아가 현대에 인수되기 전에 모닝이 개발됬다구요???ㅎㅎㅎ
    그럼 개발 기간을 대충 3년만 잡아도
    1995년에 모닝을 개발하기 시작했다는 거네 ㅎㅎ

    그리고 한가지 더 .. brightse님의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현대가 기아 인수한게 정치적이라는 얘기를 하는 걸로 봐서는 그리 많아 보이지 않네요..

    당시 현대는 경쟁입찰 방식을 통해 기아를 인수했습니다. 즉, 채권단에게 돈을 가장많이 지불하는 회사에게 기아를 판다는 겁니다. 아주 투명한 방식이죠. 정확하진 않지만 포드보다 30%정도 높게 적어 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포드가 가장유력했고 언론에서도 포드 인수를 기정사실화 하는 분위기 여서 의외였죠.

    당시, 국내에 자금이 없었고 김대중 정부는 현대 보다는 미국 자본이 들어와야 한다는 입장이었습니다. 금융권 매각도 같은 맥락에서 이루어 졌고요. IMF 차관이 미국 자본이기 때문인 이유도 컸습니다.

    그리고 쌍용차 , 삼성차가 차례로 쓰러집니다. 대우 전자도 같은 시기에 쓰러 집니다. 김대중 정부는 빅딜을 추진하죠. 어떤 것이냐 하면 대우에 삼성차를 주고, 삼성에 대우 전자를 주는 즉, 경쟁력 있는 업체에 쓰러진 회사를 넘기겠다는 거였습니다. 지금은 잊어 버렸는데 암튼 어떤 이유 때문에 이 빅딜은 무산 됩니다. 아, 삼성이 부채를 이유로 대우전자 인수를 거져 하려고 했던 것도 한가지 이유였습니다.

    이건 확실하지 않은 떠도는 얘기인데 김대중이 대우를 미국자본에 넘기기 위해 김우중 뒷통수를 쳣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확실한건, GM이 대우차를 인수한건 수의 계약 방식이었습니다.!!!!!!!!!!!!!!!

    즉, GM 과 대우차 채권단이 1:1로 만나 GM이 채권단에게 얼마를 주기로 하고 대우차를 인수해갔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 인수금액은 정부에서 GM에게 빌려주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건 정치적 입김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채권단에서는 경쟁입찰제를 통해서 매각해야 더 높은 금액을 받을 수 있는데 비공개적으로 GM과 1:1로 만나 계약했다는 건 채권단의 의지가 아니였다고 봅니다. 인수가격 역시 90년대 후반 1위가 대우였던걸 감안하면 택도 없는 가격이었죠.

    즉, 대부분이 김대중이 현대에게 기아를 넘겼다. 정치적이다 라고 하는데 현대가 기아를 인수한건 투명한 경쟁입찰 방식이었다는 것이고. 오히려 GM이 대우를 인수한게 정치적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답글 3
  • 레벨 원사 3 보배뚫림 04/15 00:31 답글 신고
    기아 영맨 애쓴다. 모닝 띄울려고 . 비트 양산형 나오니까 오금이 아주 저린가 보구나. 경차로만 따지자면 대우쪽이 예전부터 상품성 있게 잘 개발해오지 않았는가? 모닝 개발해 놓고 정부에 로비해서 1000cc 까지 경차폭을 확대해달라 집요하게 달라붙어 겨우 2008년 부터 빛을 보기 시작한 차가 모닝이다. 솔직히 그 전엔 판매량 안습이었지. 그리고 대우에서 마티즈로 상품성 강화할때 아토스, 비스토 못난이 2총사 내놓고 결국은 참패해서 경차시장에서 손을 먼저 털고 나간게 현기차 그룹이다. 그리고 현재의 모닝은 동희오토라는 하청업체에서 비정규직 잔뜩 울리면서 생산해내고 있지. 솔직히 경차가 이렇게 잘팔리는데 수익구조를 못맞춰 하청을 주고 있는 현기차 그룹에서 뭘 더 바랄까? 비트 후속이 나오면 제대로 경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모닝의 최대 약점이 뭔지 아는가? 모닝조차도 국내 바뀐 규격에 맞는 풀사이즈 경차가 아니란것 개발당시 전장 3,500에 맞춰 개발 되었기 때문에 지금은 범퍼랑 번호판가드 억지로 늘려 3530mm 대로 알고 있는데 마티즈 후속은 이를 꽉채운 3595mm 정도로 제원이 발표 되고 있다. 경차에서 200cc 라는 배기량도 큰 차이고, 10cm 늘어난 차폭도 큰차인데 하물며 10cm 늘어난 전장에서 오는 안정감 또한 클 것이다. 본인 가족 중에서도 2개월을 기다려 모닝을 사서 타고 있는 사람이 있긴 하지만 정말 시대와 로비의 합작품으로 잘 팔리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차가 모닝이라 생각 함
  • 레벨 상사 1 친일파청산 04/15 09:28 답글 신고
    비트 나와봐야 뻔해요..개안습이죠.
    여기계신 대우영업사원님께서 그러시더군요.
    지엠대우가 한국 하나보고 차 만들거 같냐고요.
    맞아요...역시 한국 정서에는 비트같은 디자인은 영 꽝이올습니다.

    그리고 경차기준 배기량을 1,000cc로 하자고 했을때 제일 반대한게
    지엠대우였습니다.
    기아차 쪽에선 1,000cc경차의 개발을 끝내놓은 상태였지만
    지엠대우는 후속모델이 준비안되어 있었죠.
    지엠쪽에서 한국 정부에 압력을 가했다는건 많은 분들이 아는얘기올습니다.
    대우를 인수한지 얼마 되지않았기때문에
    MS의 적당한 보장을 위해 3년 연장해달라고 떼를 쓴겁니다.
  • 레벨 원사 3 703cd 04/15 11:00 답글 신고
    는 1000cc차 한적 없고요
    오히려 기왕 올릴거면 1100cc로 가자고 했습니다.
    그당시 1100cc엔진 가지고 있었거든요

    정부에서 3사 입장 고려해서 1000cc 출시시기 늦춘거구요.
    그리하여 사업 손 떼고 는 모닝으로 3년후를 내다보고 투자하게 됩니다. 아울러 동희모터스로 생산기지도 이전하구요
  • 레벨 대장 웃다리 04/15 20:50 답글 신고
    여기정신줄논사람 또있네.....자다가 봉창때리는소리하네..ㅉㅉㅉㅈ
  • 레벨 일병 Getz™ 04/15 00:32 답글 신고
    현대와 대우가 현재 1000cc 경차를 개발했을까요?

    대우에서 이미 개발해놨는데 무슨소리이신지요...

    올 가을쯤 판매예정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현기 나눠먹기 하루이틀도아닌데 왜그러세요....^^

    그덕에 씨드도 못나오고있구요...ㅋㅋㅋㅋㅋ
  • 레벨 원사 3 아이삼공씨삼공 04/15 00:34 답글 신고
    님 말씀도 옳습니다.. 하지만 김대중 정부 입장에서는..
    아마 거점개발식으로 일단 가장 미래가 밝다고 생각한 현대를 살리려고.. 그리고 그 중심으로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가기 위해 했다고 하면.. 어느 정도 그 입장이 이해가 가기도 하네요..
  • 레벨 원사 3 슈퍼킹CAR 04/15 01:04 답글 신고
    2003년도에 여의도 국회 회의실에서 경차 기준에 대한 토론회를 했었는데 오셨었나요?
    안오셨었으면 말을 마세요.

    현대, 기아는 수출을 고려해서 1000CC로 올려야 한다는 주장을 했고, 대우는 유예기간을 둬야 한다는 주장이 골자였습니다. 즉, 대우 혼자 반대한거였습니다.
  • 레벨 원사 3 슈퍼킹CAR 04/15 01:07 답글 신고
    당시, 아토즈, 비스토가 마티즈에게 압도적으로 밀렸었고 차례로 단종시켰습니다. 경차시장에서 마티즈가 독보적이었기 때문에 대우혼자 800CC 기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열변을 토했었습니다.

    현차가 1000CC 상향에 반대할 하등의 이유가 없는 상황이었는데 무슨.. 걸핏하면 현대를 걸로 넘어가는 건지 참나. 현대가 맘에 안드는건 많지만 같잖은 이유 끌어다가 비난하는건 좀 짜증납니다.
  • 레벨 원사 3 슈퍼킹CAR 04/15 01:13 답글 신고
    1998년에 현대가 기아를 인수했고
    2004-5년 즈음에 모닝을 출시했습니다.

    기아가 현대에 인수되기 전에 모닝이 개발됬다구요???ㅎㅎㅎ
    그럼 개발 기간을 대충 3년만 잡아도
    1995년에 모닝을 개발하기 시작했다는 거네 ㅎㅎ

    그리고 한가지 더 .. brightse님의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현대가 기아 인수한게 정치적이라는 얘기를 하는 걸로 봐서는 그리 많아 보이지 않네요..

    당시 현대는 경쟁입찰 방식을 통해 기아를 인수했습니다. 즉, 채권단에게 돈을 가장많이 지불하는 회사에게 기아를 판다는 겁니다. 아주 투명한 방식이죠. 정확하진 않지만 포드보다 30%정도 높게 적어 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포드가 가장유력했고 언론에서도 포드 인수를 기정사실화 하는 분위기 여서 의외였죠.

    당시, 국내에 자금이 없었고 김대중 정부는 현대 보다는 미국 자본이 들어와야 한다는 입장이었습니다. 금융권 매각도 같은 맥락에서 이루어 졌고요. IMF 차관이 미국 자본이기 때문인 이유도 컸습니다.

    그리고 쌍용차 , 삼성차가 차례로 쓰러집니다. 대우 전자도 같은 시기에 쓰러 집니다. 김대중 정부는 빅딜을 추진하죠. 어떤 것이냐 하면 대우에 삼성차를 주고, 삼성에 대우 전자를 주는 즉, 경쟁력 있는 업체에 쓰러진 회사를 넘기겠다는 거였습니다. 지금은 잊어 버렸는데 암튼 어떤 이유 때문에 이 빅딜은 무산 됩니다. 아, 삼성이 부채를 이유로 대우전자 인수를 거져 하려고 했던 것도 한가지 이유였습니다.

    이건 확실하지 않은 떠도는 얘기인데 김대중이 대우를 미국자본에 넘기기 위해 김우중 뒷통수를 쳣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확실한건, GM이 대우차를 인수한건 수의 계약 방식이었습니다.!!!!!!!!!!!!!!!

    즉, GM 과 대우차 채권단이 1:1로 만나 GM이 채권단에게 얼마를 주기로 하고 대우차를 인수해갔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 인수금액은 정부에서 GM에게 빌려주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건 정치적 입김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채권단에서는 경쟁입찰제를 통해서 매각해야 더 높은 금액을 받을 수 있는데 비공개적으로 GM과 1:1로 만나 계약했다는 건 채권단의 의지가 아니였다고 봅니다. 인수가격 역시 90년대 후반 1위가 대우였던걸 감안하면 택도 없는 가격이었죠.

    즉, 대부분이 김대중이 현대에게 기아를 넘겼다. 정치적이다 라고 하는데 현대가 기아를 인수한건 투명한 경쟁입찰 방식이었다는 것이고. 오히려 GM이 대우를 인수한게 정치적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 레벨 중령 2 오딧세이엡솔루트 04/15 02:44 답글 신고
    실제로 기아가 현대에 인수되기전 "모닝"이라는 차가 개발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1000cc이하 차량 경차혜택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하고 결국 "모닝"은 양산이 무산되게 됩니다.
    당시 "모닝"의 디자인은 기아 프라이드를 둥글린 모습을 띠고 있었습니다.
    이후 2003년 현대에 인수된후 기아는 이전의 모닝과 전혀 다른 디자인의 "피칸토"를 발표하며 국내에서는 "모닝"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판매를 개시합니다.
    옛날 모닝에 대해서는 97~8년도 자동차생활 잡지에 실제로 기재되어있는 내용입니다.
    찾아서 보여드리고 싶지만 워낙 책이 방대하다보니 ㅎㄷㄷ이군요.
  • 레벨 소장 업무중 04/15 09:57 답글 신고
    오딧세이엡솔루트님 말씀이 맞네요. 예전에 지금과는 다른 모닝이 기아에서 개발됐었죠. 모터쇼에도 나오고했었는데.
  • 레벨 하사 1 좌깜빡우회전 04/15 10:43 답글 신고
    맞는말씀..그당시 김대중정부 의 최대 명제는 imf 조기탈출과 김대중본인의 욕심..

    즉 통일과업이었죠..imf 조기탈출을 위해선 해외자본을 끌어오는게 급선무였기에.

    쌍용이며 삼성이며 대우며 갖다 팔아 넘기기 급급했습니다..현대에서 로비해서

    기아인수했다는 말들이 많은데 사실 제가볼땐 그 로비란게 수퍼킹님이 말씀하신

    수의계약을 경쟁입찰로 바꾸는 정도가 아니었을까 추측할수있는 대목입니다.

    뭐 물론 추측일뿐이니 공격적 댓글은 사양합니다..
  • 레벨 중사 3 어쩌라공 04/15 01:28 답글 신고
    보배뚫림 님 잘못 알고 계시군요
    경차의 개발과정같은건 잘 모르겠지만
    1000cc 경차 법안 통과에 제일 반대한건 대우였다는건
    몇년전부터 나온 얘기입니다.
    안드로메다라도 갔다 오셨는지
    정보력이 떨어지시는지.. 이건 인터넷이 아니라 일개 자동차 잡지에도 나왔던 내용입니다.
  • 레벨 이등병 aintso 04/15 01:28 답글 신고
    영맨들 그만싸우세요~
  • 레벨 중사 1 똥먹은벙어리 04/15 01:36 답글 신고
    뭔소리야 이게.........
  • 레벨 하사 1 라세티와삼공이 04/15 01:58 답글 신고
    헐 하마터면 보배뚧림님의 거짓농간에 속아넘어갈뻔했군요
  • 레벨 대위 2 불주먹에이스 04/15 03:32 답글 신고
    제가 알기론 1000cc규제 풀리는거 가장 반대한곳이 대우입니다 ㅡ.ㅡ
    현대는 예전에 나왔던 비스토나 아토스 이미 1000cc엔진 달고 수출 했었습니다
    당시의 아토스나 비스토 덩치가 큰 편이라 800cc엔진에 한계가 있었죠
    이미 1000cc엔진 개발해 가지고 있는 현대가 경차 1000cc까지 확대해 달라고
    줄기차게 요구해 왔었지만 지엠에서 대우 인수해 가면서
    경차 기준을 현행대로 한동안 유지해줄것을 요구해서
    오랜시간 끌어온거지 현대랑 뭔 상관 입니까 ㅡ.ㅡ
    그리고 기아에 컨셉카 모닝이 있긴 했지만 양산은 보류 됐고
    당시 이름에 대한 반응이 좋아서 현대에서 개발한 경차를
    기아에서 팔면서 당시 컨셉카 이름을 그대로 사용한거지
    현대에 넘어가기전에 개발했던 모닝과 현재의 모닝은 아예 다른 차입니다
    감정적으로 까대지 말고 까댈라면 좀 알고 까대시든가요
  • 레벨 소위 1 왕복100km 04/15 08:49 답글 신고
    모닝은 아토스 비스토를 대체하는 새로운 차대고 기아가 99년 인수될당시 나온차는 모닝이아닌 비스토입니다. 비스토는 사실 현대에서 팔리고 있는 아토스의 형제 모델이고 애시당초 두가지모델로 계획되다가 하이루프 모델은 현대가 일반 루프 모델은 기아에서 팔리는 거죠..

    이미 아토스 나올당시 현대는 1.0 엔진이 있었고 아토스란 차 자체가1.0급에 최적화된 차입니다. 하지만 대우의 땡깡및 드러 눕기로 두번이나 무마되었고요.. 그러면서 대우는 마티즈에 1.0엔진 구해다 달아서 해외에 잘 팔았더랬죠.. 국내에선 개발 못한다 시간이 없다 하면서.

    1.0 경차 뿐만 아니죠.. 승용디젤도 젤 기를 쓰고 반대한곳이 대우.(그때당시 지엠대우죠)
  • 레벨 소위 1 왕복100km 04/15 08:56 답글 신고
    그리고 모닝은 기아쪽 모델은 아닌걸로 압니다. 물론 오래전에. 윗분 말대로 양산이 무마 되고. 프라이드를 둥글린 모닝이란 컨셉이 있긴 하지만 결국엔 현대의 차세대 플랫홈 아래 나왔습니다. 물론 따져보면 현대와 기아는 한몸이지만 그때당시 개발되던 기아의 모닝과 현재의 모닝은 많이 틀리죠.. 그냥 스포티지처럼 이름을 빌린게 비슷하다고 보심 될꺼 같습니다.

    또한 현대-기아는 아토스 비스토 나올당시 1.0엔진도 존재 했었고 사실 입실론 0.8은 1.0에서 다운스케일링한 엔진입니다. 즉 원본은 1.0이죠.. 오죽하면 한 잡지에서 아토스의 수출형 1.0을 몰아봤는데 우유팩 하나(약 200cc)정도가 이정도일줄은 몰랐다고 평을 할 정도였죠..

    현대하면 무조껀 까이는데 이런식으로 피해본게 많습니다. 특히나 모닝과 승용디젤 분야는 모델 하나를 바보로 만들 정도였죠.. 하지만 그렇게도 시간이 많은데도 지금도 승용디젤 쪽은 그렇게 기회를 많이 줌에도 빌빌 거리죠.. 되려 현대가 날라다니죠... 1.0경차도 마찬가지.. 어짜피 1.0이 될껄 미리미리 준비해놔야 하는데 작년 한해 모닝에게 안드로메다 관광타고 이제야 1.0 경차가 나온다고 하네요.. 하지만 문제는 모닝도 이제 단물 다 빨아먹은 모델이라 풀모델체인지가 얼마 안남았다는 사실..

    로비력 하면서 현대 운운하지만 지대 상황 좋았을땐 지대뒤엔 지엠과 그뒤엔 미국정부가 있었습니다.
  • 레벨 소위 1 왕복100km 04/15 09:04 답글 신고
    그말은 즉 아토스와 기아의 (구)모닝이란차가 개발되던 시점에 이미 현대와 기아가 경차 규격 확대를 요구했던 겁니다.현대가 0.8 기준으로 맞추어서 경차를 내놨다면 아토스가 그렇게 성능이 ㅂ ㅅ이 아니였죠.. 되려 밸런스는 1.0이 더 뛰어나고 아토스 차체가 마치 제짝인냥 할정도였다고 하더군요.. 그말은 현대에서도 차세대 경차를 1.0 기준으로 개발하고 있었던게 됩니다.
  • 레벨 원수 KIA 04/15 09:22 답글 신고
    유럽사람들 덩치도 큰 사람들이 그 작은 스마트도 아무말 없이 잘 타고 다니는데
    한국놈들 덩치도 작은게 경차 800cc면 충분하지 바라는건 조낸 많아
    경차의 개념자체를 모르지
  • 레벨 소위 1 왕복100km 04/15 10:51 답글 신고
    스마트가 얼마짜리차인지 보고 오시길...

    스마트가 말이 경차지 가격 생각하면 경차가 아니죠...

    경차가 차만 작다고 경차가 아니란 사실..
  • 레벨 원사 3 703cd 04/15 11:16 답글 신고
    저 사는 강원도 길에서는 여름엔 어른 둘에 아이 둘 타고 에어컨 키면
    800cc는 많이 버겁습니다^^

    지역차 있겠으나 우리나라처럼 차를 패밀리카로 대부분 사용하는 경우
    좀 벅차다는 느낌이겠죠^^
  • 레벨 병장 에비안 04/15 18:32 답글 신고
    그런 조건이라면 800cc가 아니라 1500cc 라도 버겁게 느껴지실겁니다~
    상대적인 거죠. 버겁다. 힘이 남아돈다~
  • 레벨 원사 2 나돌아버리겠네 04/15 12:20 답글 신고
    경차 독점 대우.. 고거하나 지킬려고 발악했었지..

    그러나 개발따위는 전혀 하지 않았지..

    10년이 지나서 신차 비트가 나온단다..

    그런데 마티즈는 계속 생산해서 판단다..ㅋㅋㅋ
  • 레벨 상사 1 신화동 04/15 16:02 답글 신고
    IMF 구제금융을 받는 나라는 알짜 기업을 팔아야 합니다. 그게 계약 조건입니다. IMF는 세계의 거부들이 만든 기금이구요. IMF탈출할려고 판 게 아니라는 겁니다.
  • 레벨 중사 2 lionet 04/15 18:01 답글 신고
    마티즈도 1000CC 경차 되기전부터 1000CC 엔진 얻어서 수출하고 있었다는 이야기는 다들 모르는 이야기인가요?

덧글입력

글쓰기
검색 맨위로 내가쓴글/댓글보기
공지사항
t서비스전체보기
사이버매장
국산차매장
수입차매장
튜닝카매장
승용차매장
스포츠카매장
RV/SUV매장
밴/승합차매장
오토갤러리매장
국산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국산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수입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수입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내차팔기
사이버매물등록
국산차등록
수입차등록
매물등록권 구입
게시판
베스트글
자유게시판
보배드림 이야기
시승기
자료실
내차사진
자동차동영상
자동차사진/동영상
레이싱모델
주요서비스
오토바이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