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날 차 받아서 집에 묘지 이장 한닥고 대구 본가 갔다가 상주에 갔다가 충주로 복귀했섭니다.
일단 제가 전에 타던차가 레조 2004년식
확실히 차이가 나더군요
레조는 2.0이었는데 lpg라서 영 가속도 시원치 않고 차가 가볍게 느껴 졌는데
니로는 1.6임에도 차가 묵직하게 느껴 지더군요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에코 모드 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주행성능이 나왔습니다.
뭐 제가 윗급차를 잘 안타봐서 모르겠는데
소음이나 진동의 경우도 나름 괜찮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가장크게 느낀게 급이 소형임에도 문짝 무게감이 묵직 하더라고요
그래서 엄청 만족감 느끼는 중입니다.
엉따 손따에 차선이탈 측후방 모두 신세계를 보는 듯한 니낌이!!!!
다만 모두 상대적인거라 윗급차를 타시는 분들은 다르게 생각하실듯
단점으로 트립 연비 맞추다고 악셀을 제대로 못 밟는다는 ㅠㅠ
연비 무지 신경 쓰이더군요 신경 쓴다고 썼는데 21~22정도 나오더군요
솔직히 사진으로 보는것 보다 실물이 이쁜건 확실합니다.
이상 차알못 이었습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인터넷으로 차를 배운놈들이 문짝이 잘 안열리면 무거워서 튼튼한줄 안니까 일부러 무겁게 만든다'라고 말했져
제가 윗급 차는 못타봐서
이런걸 대체 왜 따지는거죠??;
이런 커뮤니티 특성상 좋은 소리 듣기 힘들죠 ㅋㅋㅋㅋㅋ
나중에 잘 안나감.. 여자도 차도 길들이기나름
앙대시지용!~~ㅋ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