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월경부터 SM6 1.6 TCE RE모델에 꽂혀서...S링크도 이뻐보이고 견적받고 계약 직전까지 갔는데
결론적으로 뒷자석이 다소 좁고 불편해보여서 그랜져HG 3.0 끝물 재고차 알아보다가...계약 할 뻔하다가
또 누군가의 만류로.. (그랜져HG는 너무 흔해서 고급차 느낌이 아니다...)라는 얘기에
또다시 K7 3.3 (준대형은 무조건 6기통이지 라는 생각) 기본형으로 알아보다가...
1.6준중형 타다가 갑자기 3.3 준대형으로 기변이 너무 부담스러서...
마땅히 살 차는 없어지고..차 구입을 포기해야하나 그러던 중 회사 과장님 추천으로 신형 말리부가 나온다고..
사전계약 하라고해서
인터넷으로 이리저리 알아보니 2.0터보가.. 전에타던 SM3 1.6보다 출력이 좋고
실내공간도 넓다하여... 차는 구경도 못한채 동네대리점가서 계약금 10만원 주고 2.0풀옵 사전계약~
한달 반만에 출고// 지금까지 1년5개월간 잘 타고 잇습니더;
결론은 또 기변병이 도졌다는..ㅜ 어젯밤 꿈에도 K9 나오는게... 아무래도 중고K9 3.3으로 기변해야할듯ㅜ
세금,유류비는 말리부보다 두배는 더 나가겠죱ㅜ
그래도 K7은 2.4도 멋지죱~~
지금은 올뉴투싼 수동 4륜 탑니다 ..ㅋ 싼타나 쏘렝이에 수동이있엇으면 그걸로갓을텐데 지금은 만족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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