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일이
삼성브랜드 계약기간인데
26개월 남은 시점에서
르노 인식을 국내에 심는 것이 필요하죠
클리오 재작년부터 들어온다, 들어온다.
양치기 소년 거짓말 했죠 ...
아마도 월400~500대의 물량은 확보해야 판촉이 가능한데
그 500대도 힘들었던 거 같은 데
이제서야 들어온 건 팔려는 목적은 아니네요
르노 브랜드를 길에 다니게 하려는 것
월200~250대 팔리면 연간 2500~3000대가 길에 굴러다니는 건데
피아트500보다도 더 팔리는 거죠
내가 서울사는 데 피아트 500을 하루에 2~3대는 보는 거 같아요
출퇴근시...
르노는 브랜드 홍보효과가 최대 목적이고
대당 200~300만원 판매이익도 올리겠죠..
르노 대리점이 전국에 230개 예요
한 3년전엔 160개였는 데
현대가 800개 이상으로 알고 있구요
많이 팔리지도 않지만
많이 팔 수도 없고
이 차 유럽에서 아직은 인기가 있어서
한국으로 재고 밀어낼 여력도 없어요..
재고떨이란 단어 하나만 집고 갈께요..
제조사가 언제 재고떨이를 할까요?
물건이 잘 안 팔려서 하적장이나 창고에
일정 재고량이상 물건이 쌓이면 재고떨이를
하는 겁니다.
일정 재고량은 고객에게 물건을 빨리 배송하기 위해서
월 평균 판매량의 10~20% 정도의 물건을 항상 준비해
놓는 것이구요..
단종 1년이나 남은 차를 재고떨이 한다??????????
아직 그 시점은 아닙니다.
아마 올 늦 가을쯤 부터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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