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8619465
현대차 노조는 민주노총의 총파업 지침에 따라 28일 오후 1시30분부터 1조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2시간 부분파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노조는 오후 2시부터 울산공장 본관 잔디밭에서 파업 출정식을 열고 오후 4시부터는 태화강역 광장에서 열리는 민주노총 집회에 동참할 예정이다.
하부영 노조 지부장은 성명서를 내고 "상여금과 후생복리비가 기본급에 산입되면 저임금 노동자들의 임금은 더욱 줄고 대기업과의 임금격차는 더 벌어질 것"이라며 "우리보다 더 고통받는 저임금 노동자들을 위해 총파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정리: 어차피 대기업 노조는 노조 협의 없이 상여금 지급방식 못바꿈. 다시말해 현대차 노동자, 노조원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정치용 파업질. 이와중에 현기차 그룹은 한국 물량 줄이고 SUV 위주로 미국 현지생산 늘리기로 확정함. 한국GM도 그랬듯이 현차 노조도 자기목 조르는 꼴. 이런 걸로 공장 세우는 게 어딨어
파업의 탈을 쓴 연봉협상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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