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택시 뒷자석;;;;;;;;;;;;;;;;
한동안 뚜벅이가 되버려서 출퇴근시 택시로 다니고 있는데, 어제부로 쉐쌍 제외 3사의 택시를 모두 경험했습니다!!
뭐 택시승차감이야 다 거기서 거기겠지만 인상적이었던건 그랑죠 승차감이 손화타랑 별 차이가 없네요;;;;
두 기사님 모두 쏘는 스타일이셨던지라 방지턱을 푸락셀로 넘었었는데;; 뉴트리아 뒷자석도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전 출근시 대망의 삼성5호 택시를 타봤습니다,,,,,,,
거주지가 울산외곽인지라 목적지인 울산역까지 가는길이 거의 와인딩 코스50 : 방지턱많은 시골길50 입니다,,,,,,
역시나 이 기사님도 기차시간이 임박한 줄로 감사한 착각을 해주셔서 밟아주셨는데요,,
삼성5호 토션빔에디션으로 푸락셀을 밟아서 방지턱을 넘었습니다,,
순간 몸이 부웅 뜹니다;;;;붕이아니라 부웅뜹니다;;; 기사님도 놀라셨는지 멋쩍게 웃으시더군요;;;
물론 해당 삼성5호택시가 제가 타본 4가지 차종중에 가장 노후된 차량이긴 했습니다.
그렇다쳐도;;; 16인치 타이어의 토션빔 승차감이 그정도라면,
삼성6호에 19인치로 다니시는 분들 뒷자리는 어찌 활용들 하시는지 문득 궁금하긴합니다,,,
평상시 기존의 제 말리부로 그 길을 다닐당시 가끔 와이프가 뒷자리에 앉으면 처녀시절 내뱉던 욕을 찰지게 하던데,,,
뭐 아무튼가네 이상 택시완성차 주요3사 뒷자리 착석기였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