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60대 아버지차로 니로vs티볼리에어 고민하다
보배 여론을 무시하고 티볼리에어 계약까지 했습니다.
안전옵션을 최우선으로 하다보니 가성비의 티볼리가 무려 2610만원까지 올라갔네요.
이놈들 하는짓이 긴급제동은 그렇다치고 그 흔하디흔한 후방센서를 중급부터 넣어주는 만행을 ㅋㅋ
그래도 어차피 깡통은 좀 그렇치않나고 위안은 삼으며 계약금을 송금했으나...
그날밤 우연히 ㅇㅇ차가 티볼리보다 큰데 연비가 좋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폭풍검색. (아버지 요구사항이 연비 좋고 2,500선의 적당한 사이즈 suv)
긴급제동 들어가려면 3000은 줘야할텐데 걱정하며 클릭.
헐... 무려 깡통인데 긴급제동보조가 기본옵션!
이런 말도 안되는하면서 티볼리랑 동일옵션으로 맞추니 차값이 2636이네요 ㅎㅎ
영맨 친구한테 연락하니 올해는 전산 닫혔으니 내년에 하자네요.
비쌀거라 생각하고 포기했었는데 너무 들뜬네요 ㅋ
퀴즈! 이 혜자가격의 차량은 무엇일까요?
맞추시는분은 새해에 새차 살겁니다 ㅎ
현기차만 상종하는 사람이 왜 다른 차 타고 있나요? 아무튼 걍 우기기만 하니
댓글 꼬박꼬박 지우는 분이 말은 또 잘하시네.
아버님 명의 이신것 같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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