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분들 소식 빠른분들은 이미 다 보셨겠지만..
DN8 살짝깐(앞)사진과 뒤 확깐(^_^;) 사진 많이들 보셨으리라 봅니다.
디자인은 아무리 개취라지만..
내차가 YF인게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네, 보배에선 마르고 닳도록 개까이는 YF입니다.
그래도 제껀 초창기 YF는 아니고 그나마 좀 좋아졌단 씨브릴리안트에 가까운
2012년 초 씨블 엔진 적용된 어중띤(?) YF 입니다.
(씨브릴리안트 직전에 CVVL이 적용된 좀 개선된 YF 입니다. 초창기랑 그릴이 살짝 다릅니다.)
엔진도 바뀌고, 시기상 이정도면 FL이다 생각하고 샀는데, 나중에 브릴리언트가 떡하니 나온거죠.. (-_-;)
아무튼... LF 나오면서 어떤분은 소나타는 LF 이전과 이후 라고 할정도로 개까이긴 했지만..
그래도 1세대 차이다 하고 자부심은 있었습니다.
DN8이면 이제 2세대이상 뒤쳐졌으니까, 자동세차기에도 넣으려고 했어요.
오늘 DN8 사진을 보고 더더욱 YF를 아끼고 보듬어서 오래오래 타야 겠습니다.
누적거리 5만의 선데이 드라이버지만... 그 살짝깐 사진 첫대글처럼..
[그냥 원래대로 위장막 덮는걸로..]
G90의 충격은 계속 된다!!!!
썩어도 준치라는 말이있죠 ㅋㅋ
썩어도 준치라는 말이있죠 ㅋㅋ
언제 늙은 차가 될지 ...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