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온 차들 보면
고속 주행 하다가 가속페달 떼면
바로 타력주행모드 (글라이드 모드) 로 전환되던데
이게 단순히 예전에 말하던 퓨얼컷 이랑 같은 건가요??
지금 타는 차량은 가속페달 때면 퓨얼컷 걸리는게 트립창에 보이지만
엔진브레이크 (5단미션 ㅠㅠ) 가 걸리면서 감속이 꽤나 빨리 되더라구요..
타력 주행모드는 말그대로 중립으로 기어가 빠지는건가요??
그렇다면 이것이 예전에 '언락클러치' 랑도 같은 기능인것인지 궁금합니다..
*언락클러치 : 고속 주행중 가속페달을 순간적으로 밟았다 떼면
중립모드로 바뀌면서 rpm이 1000 이하로 내려가는.. 나름 자동차의 숨겨진 기능;;
락업클러치 생각하지 말고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도록 운전하세요. 그게 효율이 가장 좋습니다.
내리막길 같은데 갈때는 되려 일정속도 유지하면서 내려가는것 보다 가속페달을 떼서 타력주행을 하는 편이 연비가 높아지는 효과가 있더라구요!
그런데 이것이 요즘말하는 글라이드 모드? 에서 아예 미션 자체가 중립으로 빠지는건지 궁금해서요^^
너무 머리 아프게 운전하시는군요.
내리막길이라도 미션 중립으로 빠지는차 못 봤습니다.
주행중 D에 놨다가 N으로 바꿔도 시동이 꺼지는건 아니니까 상관없을것 같은데
다시 D로 기어가 연결되면 미션충격이 상당할것 같고 허허;; 잘 모르겠네요
그냥 갑자기 궁금해서요ㅎㅎ
에코모드에서 작동하고 '중립모드'라고하고
엑셀발 띠면 적정한조건일때 계기판 LCD 에 '중립모드' 뜨고 알피엠이 천이하로 떨어집니다.. 기아에서는 연비향상을 위해 포르쉐에 사용하는 방식을 사용한다고 홍보하는 내용이 있어요
감사합니다
퓨얼컷을 하면 rpm이 0이 되는데 그걸 막으려면 기어가 들어가있어야 하는 거고요(엔진브레이크)
둘 중에 어떤 게 더 연비에 이득이 되는지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내리막에서 안전성 때문에 과거엔 퓨얼컷을 선택했죠
퓨얼컷 상황에서 중립에 넣으면 퓨얼컷이 중단되는.. (하이브리드는 예외일 듯)
실제 rpm이 6~700정도로 떨어지는걸로 보면
중립모드 맞음
주행중 연료절감을 위해 관성주행 되는것 같아요
중립모드 이지만 엔진도 공회전 상태이니
퓨얼컷 모드에서 한단계 발전한거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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