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타는 차 9년차 접어들어 슬슬 심심해서 바꾸고 싶은데 차는 멀쩡하고 집사람 설득해 차 바꿀 근거도 불분명 아니 없고, 또 지르자니 그럴만한 여력도 없네요 얘들 커가면서 살림에 들어가는 돈도 많아지고 ㅎ 요즘 조건이 좋다해서 봐도 어이쿠 평범한 월급쟁이 월급으로는 차값 치르기는 무리네요...이러다 이젠 평생 차도 못살거 같아요. 요즘 거리에 왠 벤츠들이 많은지? 부자들 많은가 봐요?... ㅜㅜ 새차 사시는 분들 경제력이 어떠시길래 요즘은 사고 싶은차 갖고 싶은차 카페에서 눈팅만 하며 대리만족 하는게 취밉니다 ㅎ. 문득 새차 냄새가 그리워지는 밤입니다 ㅎ ;;;
연봉 2000이어도 100억짜리 자산가가 있을 수 있고. 연봉 1억이어도 빚이 10억 있을 수 있어요.
차는 연봉이 아니라 자산으로 사는거 같습니다.
탑니다
두대 다 신차구매가격 기준으로 계산해도 3천이 안되고요.
연봉보다는 부모자산, 자기자산, 주택 등 다른요인이 더 크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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