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5년에 신차로 구입한 k3 (8만km )가솔린 모델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년 1.5만 정도를 타고 있었으나
약 2년 전 서울로 이사 후 근교로 놀러다니고 지방 다닐 일이 잦아 키로수가 빠르게 올라가고 있는 것을 인지하였습니다.
여름휴가때 사진과 지금을 비교해보니
5개월 동안 1.1만을 탔고
오일교환 기록을 보니
3개월 동안 0.6~0.7만 정도를 탔네요
차를 바꾸는건 당장 사정이 여의치 않은 것 같아
아버지가 타시는 11년 산타페를 가져와 타볼 생각입니다.(11년 9월 출고 산타페 r엔진 6단미션, 10만 좀 안되게 탐)
아버지는 거의 타지 않으시고 주 1,2회 가끔 시내주행정도 하십니다(3달에 한두번꼴 시골 왕복운행 편도180km, suv가 딱히 필요하지않음).
어머니는 소나타 택부 가스차로 출퇴근하시며
소나타는 매일 움직이고 산타페는 1주일 1, 2번 5km 정도 운행하십니다.
저는 출퇴근을 원활한 시내,국도 혼합 30km 운행을 하고 지방 장거리를 한달에 한번 이상 뜁니다.
시내에서만 주행하던 산타페를 제가 가져와서 타고 엔진 이슈가 있는 제 k3를 잠시 아버지에게 요양을 보낼까합니다.
자동차보험 두드려보니 별 차이 없어 따로 금액이 들어갈 것 같진 않습니다.
컴퓨터가 무슨 문제인지 짤이 안올라가네요..
회원님들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니면 차에 문제가 있으셨는지..?
저도 같은 조건인데 아직은 문제없이 잘 타는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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